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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이 너무나도 충격적인 영화

작성자밈민밈민| 작성시간25.03.07| 조회수0| 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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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ningningning 작성시간25.03.07 맞아!
  • 작성자 엽떡 갈레말드 1호점 작성시간25.03.07 자기들도 인종청소 당해놓고 가자 지구에 똑같은 짓 하는거 보면 인간은 참..
  • 작성자 ningningning 작성시간25.03.07 와 이런 내용이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독의 말까지 띵하네..
    물론 영화가 브루노의 시점에서 전개 되어서 브루노에게 더 몰입하게 되고, 더 안타까움을 느끼게 되는 거겠지..
    그리고 유대인의 죽음은 예상가능한거니깐,, 근데 그게 이 작품이 전달하려는 메세지인거겠지..
    한 아이의 이야기에는 감정을 이렇게나 이입하면서도, 희생된 수 많은 사람들의 죽음은 하나의 숫자로만 받아들이게 되는 현실을..
  • 답댓글 작성자 개똥이 똥개 작성시간25.03.07 공감 백배.... 처음에 브루노 시점이라 공감 더 되었던거고 안타까웠지만 유대인이 죽는다능건 역사적 스포였으니 ㅠ 진짜 브루노 한명 죽는거 슬퍼ㅏ면서 저 많은 유대인이 죽는건 그냥 몇명 죽었다 이러고 받아들여졌어 ㅠ
  • 작성자 그성별뚱댓으로패기운동 작성시간25.03.07 브루노 시선으로 전개해서 브루노에게 더 공감하게 만드는 거 자체가 이 영화의 메세지였겠지 마치 영화의 전개방식 때문에 브루노의 죽음을 더 슬프게 느낀 것 같겠지만 사실은 스크린 밖에서 영화라는 툴 없이도 사람들은 강자의 불행에 더 주목하고 이입하니까.. 한 명의 남자 피해자에게는 온 언론이 주목하고 동정여론이 끓어오르지만 매일 죽어나가는 여자들은 당연하게 여기는 거 처럼..
  • 작성자 픕푸푸 작성시간25.03.07 감독의 말..
  • 작성자 케찹감자칩 작성시간25.03.07 진짜 충격적이야
  • 작성자 구먹 작성시간25.03.07 이거 너무 먹먹하고 슬펐어 ㅜㅜ
  • 작성자 우무이우무이 작성시간25.03.07 이거보고 패닉왔었어 한동안 아무 영화도 안봄
  • 작성자 부릎뜨니 숲이었어 작성시간25.03.07 헐..
  • 작성자 마름모 작성시간25.03.07 이 영화 처음본게 중학생인가 고등학생인가 아무튼 교복 입을때였는데 보고나서 토할거 같았어
    역겹다거나 그런게 아니라 뭔가.. 기분이..
  • 작성자 나애쟈근대통령 작성시간25.03.07 감독의 말이 진짜 충격이네....
  • 작성자 의장착햬 작성시간25.03.07 그리고 살아남은 유태인들은 지금 팔레스타인을 학살하고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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