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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멋진커리어우먼 작성시간25.03.27 거진 맞구만뭘.. 대겹 학벌풀 10년전부터 넓어진거말곤 애매한 문과로서 거의 다맞말.. 너무일목요연
대기업 한번이라도 목표로 했던 문과여시면 다공감할거고.. 한번에 들어간 사람 제외 학벌 좋은데 애매하게 뭐같은 문과생달글 여시들이 보면.. 나포함 개공감할듯. 알아서 걸러들으면 너무좋은글.
고생해서 시골서 서울로 올라왔더니 내가 원하는 제조업 문과인기직무도 공대애들처럼 지방가야 더 좋은 기업 많다는거? (알았겠냐곸ㅋㅋ)+ 그리고 다른 자격증 따놓으라는거라던가 - 전문직 1차시험패스만으로도 가점받거나 혜택받는 사겹 공겹 취준시즌되야 알고요..
이공계 취업률. 나 공대계열로 유명한 학교나왔는데 문과랑 압도적으로 차이남. 내 주변ㅇㅔ대기업 깔림.. 시대적 흐름은 매년 바뀌어서 100% 일치는못하지만 실속있는 얘기많음. 제발 누가나한테 학생때 일찍이 이런얘기라도해줫으면 ㅠ
난 이과 안간게 후회된다고 친척조카집한테도 말했을 정도인데... 맞말임. 장기적 비전이나 수입적부분도 그렇고;;
조언받을 곳 필요한 여시들에게는 너무도움될듯.
그리고 정말 경영전공인데 이건 머르겟고 학벌, 영어때문에 공백기 엄청긴데도 회사에서 불러줌.. -
답댓글 작성자 멋진커리어우먼 작성시간25.03.27 나아가서 지거국혜택도 마찬가지. 애매하게 지방에서 인서울말고 경기도 중상위권 왓는데.. 지거국 전형으로 지역할당제해서 공겹 인턴 꼭 몇명 들어오는거보고.. 내가 진짜 깡시골 출신이었는데
갑자기 대학 위치하나로 졸업즈음 그거 생겨서 아무혜택 못받고 국립대;; 안간게 잠깐 후회됐음 ㅋㅋㅋ 국립대도 보니까 취업률 높이려고 내부지원도 크고 애들도 피터지게하더라
우리학교도 나름 아웃풋 좋고 시설 프로그램 되게좋다고생각했거든. 근데 국립대 하나 가봣더니 수도권보다 취업프로그램/시설센터 진짜 크게 잘해놓고
다른 국립대 애도 말 들어봤는데 전문직반 지원 네트워크 등등 개빡세게 굴리는거같더라.. 우리학겨보다? 개놀랔ㅅ음
타지역국립대에서 취업상담회 가봐서 내부 쫙 구경하고 스캔했는데 규모랑 애초에 분위기차이남 ㅎㄷㄷ 진짜.. 무시못해
난 여러모로 개공감
글고 어학연수는 예전부터 너무흔해서.. 난 심지어 해외인턴까지했는데도 큰 메리트는 없고 질문도 크게안들어옴.. 난 갠적으론 연수 개강추지만 취업에 도움은 아님. 10년전이면 딱 나졸업할때인가 암튼 그때도 개흔했음. 그 자체는 강추하지만 취업으로는 진짜 비용대비 버프못받음. 영어실력이랑 인생경험으론 500퍼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