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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 정병이 '효'에서 온다고 생각하는 달글

작성자아두미아두미| 작성시간25.03.07| 조회수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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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꼬깔콘꼬깔콘 작성시간25.03.07 아진짜 너무 좋은 글이야
  • 작성자 지겨운 인생 작성시간25.03.07 공감가네... 조금 확장해서 생각해보면 공동체의식 강한 것도 연관지을 수 있을듯... 우리가족 우리엄마 우리학교 이런식으로 "나"가 아닌 "집단"에서 정체성이 우선되고, 집단 중에서 가족이 제일 가까우니까...
    그리고 효도라는 단어가 사랑이랑 진짜 다르게 느껴짐
  • 작성자 모래시개 작성시간25.03.07 자식의 행복을 위해 자식을 갖는 사람은 없어 본인의 행복을 위해 자식을 가지려는 거지 그래서 자식은 태어난 그 순간에 이미 모든 효를 다 한 거임 아이가 태어났을 때 이미 부모에게 엄청난 행복과 감동을 줬잖아? 부모는 자식에게 그것의 이상으로 바라면 안되지 그러니 다들 불효라는 생각말고 자기만의 삶을 살기를
  • 답댓글 작성자 장미가피는계절 작성시간25.03.07 이게 맞는말같음 다 본인 행복을 위해 낳았으면서 자식한테 바라면 안되지
  • 작성자 호즈주 작성시간25.03.07 진짜 분리되어야함.. 난 친구들이 용기있는 선택할때 항상 물어보는게있는데 그게 “부모님은 뭐라셔?”이거임.. 왜냐면 우리집에선 안되니까
  • 작성자 짱구짱구1 작성시간25.03.07 아 우리나라 너무 부모랑 손절을 못해. 아니다 싶음 손절해야하는데 그놈의 효도..
  • 작성자 합격입니다. 작성시간25.03.08 진짜 맞는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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