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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판] 김치찜 때문에 울었다고 음식에 환장한 사람 됐어요

작성자homeswe| 작성시간25.03.07| 조회수0| 댓글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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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오늘집진짜로치운다 작성시간25.03.08 김치 지져서 돼지고기랑 푹푹 쪄서 이거 ㄹㅇ 기혼체 그자체다
    당시엔 섭섭해도 나중에 기분풀라고 해줬음 걍 ㅇㅋ 하면될것을..
  • 작성자 솜솜소쏨솜 작성시간25.03.08 백번천번 이해해서 호르몬땜에 엄청 기대했던게 없어서 당혹스럽고 서러운거? 알겠다고 쳐 근데 그 이후에도 시켜준다그래도 싫다고 울고, 다시 또 해줄테니까 오라그래도 싫다, 어쩌라는거야 진짜 자의식과잉 주인공병 오져
  • 작성자 모미켄 작성시간25.03.08 저놈의 주인공병 에휴 ㅋㅋ
  • 작성자 동정남예수 작성시간25.03.08 남편이젤잘못 ㅋㅋ
  • 작성자 SUMMIT 작성시간25.03.08 자기가 먹고 싶다고 한 것도 아니고 먹고 싶은거 있냐 물어봐서 얘기한거잖아 근데 막상 가보니까 다른거 해놓고 말도 없었고 그냥 이거 먹으라 그러면 기분 상하지
    그냥 평범한 사람처럼 먹고 싶은거 언제든지 먹을 수 있는 사람이 아니고 입덧을 하는 상황이잖아
    거기다 대고 음식에 환장했냐 하고 난리치면 나는 사람에 대한 예의도 없냐고 할듯
    그냥 운거 아니고 점입가경으로 할 말 없게 만드니까 그렇겠지..
    평소에도 시누가 자기가 다 휘두르니까 성격알고 시누가 어쩌고 하는 말이 나오는거 아냐?
    걍 안주고 안받는게 제일 속편험
  • 답댓글 작성자 끔찍한시작 작성시간25.03.08 222222 공감
  • 답댓글 작성자 설명서를읽어보세요 작성시간25.03.08 33 김치찜 없어서 운 게 아니라 걍 왕따 시키는 거잖앜ㅋㅋㅋ
  • 작성자 몽욜냐고 작성시간25.03.08 1절만 했어야지...
  • 작성자 알밤크림빵 작성시간25.03.08 아니 저럴거면 왜 오라고 해? 지들 말대로 집에서 김치찜 시켜먹게 냅두지 ㅅㅂ
  • 작성자 구나/는구나 작성시간25.03.08 환장한거 맞지 뭐
    다 괜찮다고 하다가 마지막에 김치찜 말한 사람이랑 첨부터 김치찜 싫다는 사람 있으면 나같아도 김치찜 말고 다른거 만들겠다
    그렇게 먹고 싶었으면 덜떨어진 사람처럼 수동공격 하지 말고 첨부터 의견 똑바로 말하든가
    서운한거까진 그러려니 하겠는데 그 이후 수동공격하는거 ㅈㄴ 질리게 만드네
  • 작성자 퍼스트펭귄임 작성시간25.03.08 엄마는 딸이 먼저지~
  • 작성자 해피해피치 작성시간25.03.08 내가 엄마라도 딸이 먼저일듯...미안하지만ㅠ
    친정엄마한테 해달라면 다해주지않으까
  • 작성자 돌사탕 작성시간25.03.08 서운할 수 있는데 서른 살 먹은 어른이 방에 드가서 울고 있으면 어머니는 얼마나 난처했겠음; 실컷 밥상 차리고 넘의 딸 눈치 보고 있는 엄마 보면 내가 시누였어도 순간 빡쳐서 말 세게 할 것같은데
  • 작성자 Maxmara 작성시간25.03.09 음식에 환장한거 맞자너
  • 작성자 주사일제 작성시간25.03.09 글쓴이 대처가 너무 철없어서 좀 그렇긴한데 기분상할순있다고봄 애초에 뭐먹고싶냐고 왜물어봐...물어봤으면 해줬어야지 아님 아예 물어보지말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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