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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UMMIT 작성시간25.03.08 자기가 먹고 싶다고 한 것도 아니고 먹고 싶은거 있냐 물어봐서 얘기한거잖아 근데 막상 가보니까 다른거 해놓고 말도 없었고 그냥 이거 먹으라 그러면 기분 상하지
그냥 평범한 사람처럼 먹고 싶은거 언제든지 먹을 수 있는 사람이 아니고 입덧을 하는 상황이잖아
거기다 대고 음식에 환장했냐 하고 난리치면 나는 사람에 대한 예의도 없냐고 할듯
그냥 운거 아니고 점입가경으로 할 말 없게 만드니까 그렇겠지..
평소에도 시누가 자기가 다 휘두르니까 성격알고 시누가 어쩌고 하는 말이 나오는거 아냐?
걍 안주고 안받는게 제일 속편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