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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인생이 부럽고 질투나요

작성자졸부원해요| 작성시간25.03.08| 조회수0| 댓글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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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장카망 (장원영 카리나 망그러진곰) 작성시간25.03.08 그래도 저렇게 깨달은 상태면 대놓고는 본인도 딸을 괴롭히진 않겟지... 은연중에는 태가 나겠지만... 뭐가됐든 걍 안타깝다 저 엄마도 딸도ㅜ
  • 작성자 페벵 환갑까지 듀오 해 작성시간25.03.08 치료 받으세요 그래도 스스로 문제점 알고 있어서 글쓴거 같아서 비난하고싶지 않음
  • 작성자 바나나푸우딩 작성시간25.03.08 부러운거지 자신은 그렇게 못살아봐서(?) 이해는감
  • 작성자 햄부기햄북어 작성시간25.03.08 40 초면 아직 뭐든 더 할 수 있는 나이 아닌가? 앉아서 한탄 할 시간에 자기효능감을 느낄 무언가를 더 하셨으면... 울 엄마가 딱 저랬어서 마음이 안 좋다 난 못 견디겠어서 결국 절연함 상황과 환경이 어땠든 결국 본인 인생 바꾸는 것도 본인 의지임
  • 작성자 뾰로로롱~ 작성시간25.03.08 불쌍하다... ㅠ
  • 작성자 시금치나물 작성시간25.03.08 자식한테 나를 투영해서 키우다보면 어느정도 유년기의 트라우마가 해소될 수 있지만 결국에는 내자신의 과거는 변한게 없으니까 저런 감정을 느끼는 것 같아 지금이라도 본인이 스스로의 부모가되서 자기를 잘 돌봐야됨 애키우는데 쏟는 자원과 노력을 어느정도 본인한테 투자해서 아직 40이니까 뭐라도 도전했음 좋겠다
  • 작성자 뚱냥잉 작성시간25.03.08 안타깝다..
  • 작성자 아디다스모기 작성시간25.03.08 울엄마같아서 안타깝다...배우고싶은것도 하고싶은것도 많았을텐데 환경때문에 못한거니까
  • 작성자 왔습니다 제 귀요미 작성시간25.03.08 마음아프다.. 나도 이런 생각 많이들었어 엄마도 내 시절에 태어났으면 더 나은 삶을 살았을것 같아서
    할머니도 나한테 한글모르는게 속상하다고 하던데 두분 다 지금 태어나셨으면 잘 배우고 똑똑했을것같아 저 분도 하지못했던 것 걷지못한 삶에대해 후회가 남는거겠지
  • 작성자 노마f 작성시간25.03.08 ;; 정병아니면 뭐야 이게
    자기연민은 정신병이다
  • 작성자 라플레시아아 작성시간25.03.08 지금이라도 뭐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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