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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흥미돋]혼자 잘노는 여시들 혼자 가서 외로웠던 장소 말해보는 달글

작성자권유디|작성시간25.03.09|조회수15,261 목록 댓글 194

달주 혼자놀기 장인임
혼자 영화관,전시회,공연장,뷔페가는 거 진심 일상이고 놀이공원도 기구 조지는 맛으로 혼자 잘감 존잼
여행도 국내는 경주,서울,부산 혼자 갔다왔고 다낭도 나혼자 10박 넘게 여행 갔다왔어

근데 뭔가 외롭다 생각 들었던 곳이 찜질방이였음


목욕 싹싹 다하고 찜질방 옷입고 나와서

조나 넓은 공간과 이 매끈매끈한 바닥 위에 서있으니 세상에 나혼자 남겨진 기분이더라
주위 배경은 막 울리면서 백색소음 asmr처럼 들리고 실내온도는 서늘한데 따뜻한? 요상한 상태고
암튼 이상했음
기묘한 경험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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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냥웅앙 | 작성시간 25.03.09 나는 집임..
  • 작성자꾸짖을 갈갈갈 | 작성시간 25.03.10 오스트리아
  • 작성자마요네즈아니고마요네스 | 작성시간 25.03.10 디즈니랜드..셀카봉도 삼각대도 못쓰게하고ㅜ..
  • 작성자스우파그여자못잊어모니카 | 작성시간 25.03.12 진짜 딱히 없는듯
  • 작성자새침데기비혼주의자 | 작성시간 25.03.12 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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