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238398?cds=news_edit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5시 50분쯤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도로에서 주유건을 꽂은 채 주행하는 차량이 있다는 목격자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당시 현장 영상을 보면 해당 차량은 주유건과 연결된 주유 호스가 바닥에 끌리는 상황에서 도로를 주행합니다.
경찰 확인 결과 이 차량 운전자인 50대 여성은 인근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은 뒤 실수로 주유건을 빼지 않고 20∼30m가량 차량을 몬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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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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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다이어트는내일할게 작성시간 25.03.10 좀 다른얘기긴한데 주유소같은 위험한곳을 무인 셀프로 관리해도 괜찮은건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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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심플릭 작성시간 25.03.10 아니 저게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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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네샤 작성시간 25.03.10 미쳣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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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i블리츠크랭크 작성시간 25.03.10 주유소 알바했었는데 저대로 가는 사람 2명봤음 저렇게 뽑히는 경우도 있지만 저 주유건이 늘어나다가 주유구에서 뽑혀가지고 나한테 날아옴^^ 맞았으면 기절했겠지....
정신 좀 차리시길... -
답댓글 작성자i블리츠크랭크 작성시간 25.03.10 여튼 나한테 날아오던 주유건은 내가 피하고 주유기계에 맞았는데 기름 줄줄새서 차주한테 변상받음 ㄹㅇ 불나는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