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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갱년기 때 어떠신지 어떠셨는지 + 어떻게하면되는지 등등 같이 얘기해보는 달글

작성자불가마 덮밥| 작성시간25.03.10| 조회수0| 댓글 40

댓글 리스트

  • 작성자 하바바웅나나 작성시간25.03.10 엄마 갱년기때 나 초등학생이기도하고 개비가 없어서 있는지도 모르고 지나간거같음
  • 작성자 브렌트 작성시간25.03.10 갱년기 영양제도 있다고 하더라
    난 엄마갱년기때 그게 뭔지도 몰라서 그냥 왜 화를 내냐고 엄청싸웠는데 외로웠겠다 싶더라고ㅠ 그래서 꼭 효도하게 ㅠㅠㅠ
    운동이나 밖으로 나가서 노는것도 좋아
  • 작성자 천년의노래 작성시간25.03.10 방에 쳐박혀 있어야 함...
  • 작성자 종이의집 방콕 작성시간25.03.10 아빠는 드라마 많이 보게 되구
    엄마는 엄청 더워하고 엄청 짜증나했음
    근데 그게 갱년기라는걸 아니까 그럴때 마다 우리 oo(엄마이름)씨가 왜그렇게 화가났을까? / 쉼호흡을 해봐봐 이런식으로 눈 마주치고 얘기 많이 하고 맛있는거 많이 먹이고 많이 놀러가니려고했음 갱년기 지나니까 괜찮더라고 갱년기인데 어쩌겟어 ㅠ
  • 작성자 드래곤포니 작성시간25.03.10 그냥 화내면 다 받아주고 기분 풀어주고 말 많이 걸어 주고 대화 많이 했던 것 같아 .. 갱년기 지나면 나아질 거니까 그때만큼은 다 받아줬지 뭐 ㅠ
  • 작성자 탄산슨 작성시간25.03.10 우리 엄마는 공황장애 생겼었는데 갑자기 내 미래도 걱정되네..ㅜㅜ
  • 작성자 다사용중인닉넴이면난어카라고 작성시간25.03.10 그냥 안마주치는게 답... 나 예전에 옴마 갱년기때 타지역자취하다가 몇달만에 집에갔는데 아침에 자다가 그냥 쫒겨남.......이유모름... 그냥..자다가 자취방올라감.....
  • 작성자 더이상간섭하지마 작성시간25.03.10 내 사춘기랑 겹쳤었는데 난 아직까지도 이웃집들이 아무도 경찰에 신고를 안 했다는게 의문임 ㅋ.......
  • 답댓글 작성자 더이상간섭하지마 작성시간25.03.10 나도 엄마도 무조건 본인이 이겨야 하는 싸움이 매일매일이었고 걍 사는게 전쟁같았어.. 난 내 10대 후반이 잘 기억도 안 남 너무 끔찍해서 기억에서 지웠음
  • 작성자 그러게왜그러셨어요 작성시간25.03.10 따로살아야함 아무것도 안됨 약도 멕여보고 할수잇는거 다해봣는데 안됨
  • 작성자 키위브라더스 작성시간25.03.10 우리엄마 원래 잔소리 심한데 진짜 잔소리 레전드였음;;;;;;;;
  • 작성자 마빰 작성시간25.03.10 진짜 갑자기 전화와서 소리 지르고 끊어버림…사춘기? 갱년기에 비하면 장난이야 진짜로…
  • 작성자 요즘유행하는존투 작성시간25.03.10 송은이는 친언니가 갱년기때 전혀 다른 사람으로 변해서 가족 모두가 놀랐다고 그랬었음 그래서 자기는 예전부터 갱년기 준비를 했었다고
  • 작성자 MRB aria uy arbosa 작성시간25.03.10 상처받은게 많아서 독립하고도 악몽꿈 ㅠ
  • 작성자 망고싫어함 작성시간25.03.10 심하게오시지는않았는데 그래도 간헐적으로오던 예민타이밍에는 나가면 싸돌아다닌다고 안나가면 집구석에쳐박혀있다고 혼나기 ㅎ..
  • 작성자 김프랑소와 작성시간25.03.10 와 나 미치는줄 알았어. 당시 살던 집이 1층인데 창 밖이 넘 잘보인데. 그래서 맞춰주려고 블라인드를 달면 좀 나으려나? 이런 말 했더니 갑자기 소리지르면서 조용히해!!!! 이러는데 진짜 뭔 치료가 필요한거 아닌가 생각되더라. 진짜 이러다 내가 화 못참고 엄마 밀쳐버릴것 같아서 난 집을 도망나왔음. 하 ㅠㅠ
  • 작성자 [주]백일몽주식회사 작성시간25.03.10 엄마 진짜...개악귀 들린것 같았음..
    맨날 혼자 갑자기 화내고 쌍욕함
    그냥 밥먹으러 나가려는데 옷이 맘에 안들어서 내가 신은 신발이 맘에 안들어서 날씨가 별로라서 이딴 이유들로 화내고 난리쳐서 개힘들었어 진짜... ㅠ 엄마한테 제발 같이 병원에 함 가자고해도 안가고 자기 병신 취급한다고 맞았음...하..
  • 작성자 아직 안 잔다고 일요일 작성시간25.03.10 나때문에 죽고싶대 하...지금 걍 연락 안하고 사는 중인데 다시 하기도 무서울 정도임
  • 작성자 Coréenne 작성시간25.03.10 쥐죽은듯이 살기..
  • 작성자 초기화중 작성시간25.03.10 엄마 갱년기 나는 사춘기여서 진짜 풍비박산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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