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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왜요제가본계잃은사람같나요 작성시간25.03.11 우리 큰집도 저 ㅈㄹ이었음ㅋㅋㅋㅋ 손녀 며느리는 작은 개다리소반에 반찬도 몇가지 안올라갔고 남자어른들 손자 할머니 먹는 상은 큰 상 두 세 개 붙여서 밥 국 사람 수에 맞게 주고 닭고기 뼈 살 바르고, 소고기, 돼지고기 산적 올라가고 생선 찜 올라가고ㅋㅋㅋ 그마저도 남자 어른이 국이나 밥 더 달라거나 물달라고 하면 밥먹다가 가져다 드려야 했음ㅋㅋㅋ 그리고 다 먹잖아?? 손녀 며느리는 다 못먹었어도 남자 쪽 상치워 줘야 했고 커피 타드려야 했음 머리 크고나서는 큰집 안감 절대 안가
아 그리고 제사때 손녀랑 며느리는 절도 못함 부엌에 대기했음 난 그래서 친구들이 제사 때 절했다거나 술 올렸다고 하는게 너무 신기했던 경험있음 ㅅㅂ..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