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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尹 탄핵심판 현장 취재기자 10명 중 8명 "만장일치 인용"

작성자크리스피크림|작성시간25.03.12|조회수3,391 목록 댓글 55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127/0000037323?sid=102




[이슈] 현장 법조기자들 예측 물어보니
2명 "일부 기각 예상, 탄핵은 될 듯"



재판은 두 차례 변론준비기일을 빼고 모두 열한 번 열렸다. 현장 기자들은 52시간에 이르는 재판을 꼬박 지켜봤다. 기자협회보가 이들 중 10명에게 심판 결과를 어떻게 예측하는지 물었더니 그중 8명이 재판관 8대0 만장일치로 탄핵이 인용된다고 내다봤다. 1명은 7대1로 인용된다고 했고 남은 1명은 몇 대 몇일지까지는 알 수 없어도 기각 소수의견이 나올 거라고 봤다.

이들은 언론인의 상식적인 시선에서 취재하고 전망한 바를 말하는 것이 의미 있다고 공감했다. 허위정보와 선동은 끊이지 않고 있고 이 때문에 헌재 결정이 나더라도 이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여론이 분열할 조짐을 보이기 때문이다. 예측 의견은 신문과 방송, 진보나 보수 성향에 상관없이 물었고 언론사 입장으로 비칠 수 있어 소속은 밝히지 않았다.

종합편성채널 A 기자는 “위헌, 위법을 판단할 정황과 증거는 이미 많고 국회 기능 마비 시도나 국무회의가 불완전했다는 부분은 여지가 없다”며 “8대0 만장일치 결정을 예상한 건 헌재도 외부 상황을 고려할 텐데 국론 분열이 심해지고 있어 재판관 의견이 갈린 채 나가면 안 된다는 암묵적 의견을 공유하고 있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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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 극우들이 기자들이랑 한국언론 간첩이고 빨갱이라고 난리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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