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스크랩] [흥미돋] 이솝 사무실에서는 전 직원 책상에 허락받지 않은 물건은 아무것도 없어야 한다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작성시간25.03.12
앱으로보기
소울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
설마 저 정도일까 해서 찾아봄
근데 저 정도임 사실 더 심함
thenewdaily.com.au/entertainment/style/2017/02/25/aesop-corporate-culture
(발번역함)
대부분의 회사들이 직원들을 위해 화장지를 살 때는 저렴한 제품을 선택한다.
하지만 이솝은 다르다. 세련되고 미니멀한 미학으로 유명한 이 회사는 회사의 미적 감각과 문화에 맞는 승인된 브랜드의 화장지를 사용한다.
이솝 창립자인 데니스 파피티스는 디에이지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흥미롭게 만들 수 있는데 왜 못생긴 걸 만들죠?”
이 인터뷰에서는 이솝이 회사의 사소한 부분까지 통제한다는 점을 보여준다.
- 재무 부서 : 그래프 만들 때 지정된 색상만 사용해야 함.
- 판매 직원 : 날씨 이야기 금지. (날씨 이야기 = 쓸데없는 대화)
- 본사 사무실 가구는 고급 감옥방처럼 미니멀하고 장식이 없음.
직원 행동 양식
- 검은색 몰스킨 노트에 검은색 펜으로만 필기해야 함.
- 이메일 시작과 끝은 정중한 인사로.
- 책상에서 취식 금지.
- 책상에 개인 소지품 금지.
- 정크푸드 지양.
본사(멜버른) & 뉴욕 오피스 모습
🙏🏻퍼갈때는 출처를 꼭 남기자 더쿠 및 남초커뮤들아🙏🏻
스크랩 원문 :
소울드레서 (SoulDress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