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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흥미돋]캐나다 사는 한국인들이 느낀다는 양가감정

작성자채리시|작성시간25.03.13|조회수36,869 목록 댓글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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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쭉빵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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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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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어찌나 대단했는지 | 작성시간 25.03.13 다 괜찮은데 뭐 변기고장나서 고치려면 최소 한 달 기다려야되고 인터넷 설치하려고 세 달씩 기다리고 이런대서 내가 할 줄 모르는 분야의 서비스거나 갑작스럽게 닥친 사고들은 수습 어렵겠구나 싶었음..그래도 여유있고 사람사는곳 같겠지..
  • 작성자HOPS | 작성시간 25.03.13 캐나다 5년 넘게 살다 들어왓는디
    버스는 오바인거같은디.. 버스 5년동안 한번도 딜레이 된적 없이 잘 타고 다녓고. 프로의식 다 잇어보임.. 간혹가다 뭐 없는 기사들도 잇겟지만

    공공서비스는 사실인듯. 뭐 하나 받을라면 개오래걸려서 기관에 전화해서 독촉해야하는데 기관 전화하는 순간 받기까지 개답답함.

    병원도 맞음. 너무 힘들어서 빨리 진료받고싶으면 응급실가서 연기쌩쇼행야함. 그럼 데리고 들어감.. 그거 아닌 이상 전문의보려면 대기시간 n시간 이상임. 사실상 응급아니면 의사보기힘들정도. 의료무상이 거의 의미없는 수준. 그냥 돈 더 내고 빨리 전문의 보고싶은 시스템
  • 작성자pandakids84 | 작성시간 25.03.13 욕하면서도 한국돌아가고싶진않아.. 나 캐나다 뒷담하긴하는데 안에 사랑이 있는 뒷담임
  • 작성자내감정의주인 | 작성시간 25.03.13 캐나다 살 떄 버스타면 기사들이 잠깐 내려서 빵 사서 오는것도 봤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실제로 살면 또 살아져.. 불편한거 잘 모르고 ㅠㅠㅋㅋ
  • 작성자얘ㅒ옹 | 작성시간 25.03.13 저건 여유가 아니라 싸가지 아녀..? 버스 정류장 지낫는데 거기다대고 비웃는거 싸가지 도랏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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