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117618?sid=100
이어 "이 대표는 5·6선 의원들과 간담회를 하며 주문했던 것을 소개했다. 여당 의원들, 다른 정당 의원들과 소통을 적극적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것"이라며 "마찬가지로 3선 의원들도 적극적으로 여당 의원들과 긴밀히 소통해줬으면 좋겠다는 요청이 있었다"고 전했다.
조 수석대변인에 따르면 이 대표를 만난 민주당 3선 의원들은 "불안한 시국을 안심시키기 위해 통합 메시지를 많이 내야 한다", "민생·경제 해결 능력을 국민에 제시하자", "당직·위원장 등을 맡지 않은 다선 의원이 역할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지원했으면 좋겠다" 등의 제안을 건넸다.
현안에 대해서는 ▲북극항로 등 주요 아젠다의 전국적 공유 ▲동남권 지역 제조업과 연계한 북극항로 비전 구축 ▲철강·반도체협회 등 산업 업종별 책임위원 지정 등을 요구했다.
이 대표는 마무리 발언을 통해서도 "정치적으로, 인생으로도 선배 의원들이 있는데 3선 의원만 하더라도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 도와달라. 당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라고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263297?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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