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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피크림 작성시간25.03.13 남자를 '적'이라고까지 표현하고도 그 적들이 활개치고 다닐 수 있는 남성체제를 본인이 지탱해 주고 있다는 사실에 죄책감이 느껴지지가 않음? 아니면 기혼여성이 남성체제의 부역자라는 사실조차 받아들이지 못할만큼 구조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는거임? 어느쪽이든 한심한건 마찬가지다.
이 대목 진짜 개공감 솔직히 온라인에서 이걸로 호통치는 기혼들 다 전자잖아 기혼한테 안 좋은 소리하면 페미 아니라는 식으로 굴면서 파이타령 하는 게 진짜 악질임 다 알면서 그러는거라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