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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내가 순진한거였나 업소이름들 그냥 평범한 가게로 보이게 고유명사로 많이 쓰는구나...twt

작성자타미탐이나| 작성시간25.03.14| 조회수0| 댓글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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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쪼랭이떡 작성시간25.03.14 나도 어렸을 때 저기 다 망한 가게인줄 알았는데 밤에 지나가는데 장사하고 있더라고 마포쪽에도 아직 있고 철산에 존나 많음 노인 많이 사는 곳엔 쉽게 보이더라
  • 작성자 코숏과말티 작성시간25.03.14 돌곶이역에서 외대 방향 큰길 양옆으로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밤길 걸을때마다 소름돋았는데 몇년전에 재개발로 싹없어지고 이제 신축 아파트 들어섰더라
    근데 저런데 많은게 과거에 거기가 중심가? 번화가였다는 뜻이라고 해서 또 어이없어짐...
  • 작성자 뛰김소보로 작성시간25.03.14 인하대 개많았는데...
  • 작성자 내소원은탄핵 작성시간25.03.14 옆동네에 방석집 개많음 ㅠㅠ 아예 역 앞인데 그래…
  • 작성자 대혐오시대 작성시간25.03.14 울회사 근처에도..
  • 작성자 마늘케이크 작성시간25.03.14 큰병원근처에 많길래 저동네도 장사가잘되나했더니 환자들이 그리많이간다고ㅎㅎ 진짜 미친거아니냐고
  • 작성자 로즈 바나나 작성시간25.03.14 물망초 이런거 존많..
  • 작성자 라쿤시티 작성시간25.03.14 본적있는거 같음 웩
  • 작성자 https:/cafe.daum.net/subdued20club 작성시간25.03.14 걍 동네마다 쉽게 보이는 가게들이잖아ㅋㅋ 한국에서 늙어죽을때까지 유흥 안 즐기는 남자 없어
  • 작성자 하푸우우우움 작성시간25.03.14 서울역 서부쪽에서 봤어 … 에휴
  • 작성자 진심어저라고임 작성시간25.03.14 할머니댁 가는 골목길에 대여섯개 있었음 거기 진짜 그런게 있을만한 분위기가 아닌데 있어서 놀람 지금은 다 사라졌지만,, 나 사는 동네 번화가에도 있고 서울도 좀만 골목으로 들어가면 존나 많더라ㅠ 버스타고 돌아다니면서 봄
  • 작성자 델리아오언스 작성시간25.03.14 이문동에 아직 있음..옆에는 신축아파트 즐비하게 들어서는데 딱 한군대만 저거 있는대 있음..드러워..오늘도 신축아파트 몇십억 이런거 부동산에 붙어 있는데 길건너는 저런가게 있고..빨리 사라져 드러우니까 칷
  • 작성자 Fight for women 작성시간25.03.14 저런데가 성매매 업소라는걸 알고 나니까 보이더라
  • 작성자 얼룩의탄생 작성시간25.03.14 동네마다 다 있어
  • 작성자 고라니가세상을구한다 작성시간25.03.15 대낮에 택시기사가 허리춤 여미면서 나오는거 봐서 토했음🤮
  • 작성자 맥북 작성시간25.03.15 어디에서 봤을 수준이 아니라 아직 걍 존나 길에 깔려있음 먹자골목이나 술먹는곳... 서울 변두리나 경기 쪽 나오면 더하고
  • 작성자 댕냥꾹 작성시간25.03.15 저런거 군자 살 때 처음 봤었음… 아마 그 전엔 인식을 못해서 몰랐을지도
  • 답댓글 작성자 돈좀더줘요 작성시간25.03.15 헐 나도 군자살때... 중곡동 그 뒷길가면 골목 내내 저거드라..
  • 작성자 정희찬 작성시간25.03.15 부산 북항 부두 쪽 도로길 보면 엄청 많음 한 100m 간격으로ㅋㅋ 날 밝을 땐 다 문 닫혀 있다가 늦은 밤에 그 앞에 버스타고 지나가면 죄다 문 열려있고 하나같이 내부에 빨간불 켜져있는 거 보이는데 ㅈㄴ기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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