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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흥미돋]템플스테이에 대해 알아보면서 깨진 편견들

작성자삶의끝|작성시간25.03.14|조회수13,930 목록 댓글 26

출처 :https://theqoo.net/1676894340






1. 발우공양 해야하잖아... 단무지로 씻어먹고 웩 ㅜㅜ

ㄴㄴ 요새 이렇게 뷔페식으로 나오는곳이 대부분
대부분 위생문제로 발우공양 안함
그리고 밥 되게 맛있다고 함 ㅋㅋ









2. 나 108배 같은거 하기 싫은데ㅜㅜ 힘들거 같아

대부분의 템플스테이는 체험형/휴식형으로 나뉨
프로그램에 딱히 참가하고싶지 않다면 휴식형을 신청하면 됨. 그럼 걍 별 일정없이 주변 구경하면서 힐링하기 가능. 불교 프로그램은 절바절이므로 각 절마다의 홈페이지 확인해야함









3. 숙소 존나 후질거같애... 화장실 밖에있는거 아님?

생각외로 존나잘돼있음,,,
대충 1박기준 1인당 5~6만원인데 밥도 세끼 제공해주는거 생각하면 가성비 굿굿








4. 템플스테이는 산골에 있는 절에서만 하나?

ㄴㄴ 당장 도심속에서도 템플스테이 즐길수 있음
생각보다 존나 많은 절에서 하니 인터넷을 뒤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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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있잖아,잘 있어? | 작성시간 25.03.14 난 순천 선암사 갔었는데 너무 좋았어. 숲길 따라 스님이랑 산책하고 차 마시는 시간에 스님이 고민들어 주고ㅋㅋㅋ
    스님이 하시는 말씀이 젊은 여자들이 엄청 온대 혼자 많이 온다고.
  • 작성자다보란듯이 | 작성시간 25.03.14 밥존맛
    108배는 걍 1,2,3.. 하면서 하는줄알았는데
    1배마다 의미가 있더라;
    테이프 틀어주시면 그거에 맞춰서 절했는데
    친구들이랑 갔다가 콧날 시큰해짐 ㅎ...
  • 작성자망곰을지키는부앙단 | 작성시간 25.03.14 난 순천 송광사 엄마랑 같이 갔었는데 너무 좋더라. 산속에 위치했고 조용하고 깔끔했어. 보일러 에어콘 다 구비되어 있었고 옆에 계곡 흐르고있어서 창문 열어놓았더니 물소리도 최고였고...체험도 자유여서 엄마랑 산책하면서 불경드리는거 보고 늦잠자고 그냥 푹쉬기만했음 밥은 내가 갔던 날이 라면데이였었어서ㅋㅋㅋㅋㅋ라면 맛있게 먹었음
  • 작성자라이언라이언.. | 작성시간 25.03.14 서울에 있는곳 갔었는데 ㅎ
    밥이나 쉼 108배 강요 이런거
    없고 다좋은데 젊은스님 이였는데
    말도횡설수설하고 땡중이였어…
  • 작성자느루.net | 작성시간 25.03.23 지금 찾아보는 중인데... 1박 9마넌...넘 비싼것...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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