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시간25.03.14
얼마나 괴로웠을지 상상이 안간다 사람들이 죽어라 물어뜯는 동안 어린 시절에 오랜기간 사귄 연인이라 여겼던 인간은 자기 인생을 짓밟고도 뻔뻔하게 없었던 일처럼 여기고 티비에서는 아무렇지 않게 잘나가고 그때 함께 보낸 시간을 나중에 돌이켜 보고 얼마나 마음 아팠을까
작성시간25.03.14
살아있을때 악플은 안달았는데 힘내라고 한마디라도 해줄걸... 정말 애기때 모습이 눈에 선해서 마음이 아프다. 지금 나이도 사회초년생이거나 대학생인 나이인데 너무나 빛나던 재능과 앞날이 더이상 없다는게 정말 가슴 아프다. 살아있는동안 어른들이 아이를 이용만한것 같아서....몰라줘서 미안해. 새론아 좋은데가 수고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