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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돋]고양이의 무지개 다리, 강아지 별에서 여시네 애기들이 여시를 기다리고 있다면 무슨말을 해주고 싶어?

작성자청정라거|작성시간25.03.15|조회수1,135 목록 댓글 41

출처: 여성시대 청정라거

이곳은 무지개다리를 건넌 야옹이와
강아지 별에 있는 댕댕이가 사는곳.

이 아이들은 여시를 기다리면서 살아감.

이 아이들에게 여시의 말이 닿을 수 있다면
무슨말을 해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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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케이리그 | 작성시간 25.03.16 언니가 욕심부려서 미안하고 또 무심했서 미안하고.. 자꾸 잊고지내는 날이 많아져서 또 미안하고...
    언니생각 하지말고 훨훨 놀고있어
  • 작성자돼찌린네윤써글 | 작성시간 25.03.16 사랑해 너무너무 사랑해
    거기서 맛난거 많이 먹고있어
    누나 금방갈게..! 누나 신경쓰지말고 맛난거 많이 먹고 잠도 잘자고 편하게 기다리지말구 알았지..?
    너무 너무 사랑해
  • 작성자앤드뉴잉 | 작성시간 25.03.17 엄마가 너무너무 미안하고 정말정말 사랑해
    네가 없는 세상을 살아간다는게 너무 힘들지만, 너무 아프고 그리워서 매일 울지만, 우리 애기 편안하게 쉬고 있어.
    우리 꼭 다시 만날거니까, 그땐 다시는 헤어지지 않을거니까. 다신 아프지말고, 그땐 먹고싶은 것 마음껏 먹고 마음껏 뛰놀아야돼.
    그때까지 잠깐만 기다리고 있어. 엄마가 꼭 데리러갈게! 너무너무 사랑해
    엄마 품 안에 영원히 널 품고 함께 살아갈게.
  • 작성자버러지헌터 | 작성시간 25.03.17 내가 너에게 충분히 좋은 친구였니..? 너무 사랑해 널 처음 봤을때 부터 지금까지 매일 너 생각 뿐 이야.. 정말 기다리고 있다면 너무 고마워.. 언니랑 나중에 만나자
  • 작성자당당하게외쳐라 | 작성시간 25.03.31 나는 너때문에 정말 많이 행복했고 때로는 위로도 받았는데 너에게 나도 그런 존재였는지... 항상 고마웠다고 많이 보고싶을 거라고 잘 지내고 있으라고 말해주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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