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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혼인거 큰 다짐한거 아니고 ㄹㅇ 걍 자연스러운 선택인 여시들 달글

작성자대기번호205| 작성시간25.03.15| 조회수0| 댓글 80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눕는 건 잘 때만 하는 것 작성시간25.03.15 그냥 지금도 행복함... 외롭지도 않고... 모든 이 자유를 포기할 만큼 사랑하는 사람도 없어;
  • 작성자 틱톡러 작성시간25.03.15 ㄹㅇ 다짐도 필요없음 걍 자연스럽게 하는거임
  • 작성자 그레이스리모드온 작성시간25.03.15 나 통제성향 강해서 타인이랑 절대 못살듯 가족들이랑 사는것도 죽을맛이에요
  • 작성자 나이제백수야 작성시간25.03.15 난 어렸을때부터 결혼한다는 생각을 한 적이 없었어
  • 작성자 한남씻자 작성시간25.03.15 ㄹㅇ 뭘 한다는게 큰 다짐 아닌가 ㅋㅋㅋ 하다가 안하는 다짐도 아니고… 결혼생각이 안드는걸 유째?
  • 작성자 흘러가는대로살자 작성시간25.03.15 진짜 자연스럽게 생각함ㅋㅋ 다짐이 아니고 그렇게 생각이 들었는데 남들이 뭐라하니 이유를 생각해본듯ㅋㅋㅋ
  • 작성자 이사할집찾는중 작성시간25.03.15 내 몸 하나 간수하는 것도 귀찮아해서 난 결혼 안 하겟구나 했음
  • 작성자 think를해 작성시간25.03.15 ㅁㅈ 난 지금 내 삶이 너무좋아.. 별생각도 없이 성병캐리어들과 결혼을 하겠다는 결심을 하는게 더 신기해ㅜㅋㅋ
  • 작성자 너에게로 도곡도곡 작성시간25.03.15 ㅁㅈ 그냥 지금의 내삶이좋아. 어릴때는 결혼할줄알았는데ㅋㅋ 나이먹으면서 그냥 귀찮고 지금모습이좋아
  • 작성자 왕왕왕왕왕왕왕월 작성시간25.03.15 진심 나도 다짐따위로 비혼된거 아니고 걍 자연스럽게 비혼이야 난 결혼했으면 매일 불행하고 우울했을듯 지금도 우울하긴 하지만 진심 결혼하면 자살충동날듯
  • 작성자 자바칩스프링 작성시간25.03.15 눈에 차는 놈이 1도 없었음 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반갑습니다반갑고 작성시간25.03.15 비혼이란 말 없을 때부터 남자동생 사촌 남자동생 다같이 사는 대가족 형태의 장녀여서 독신주의 염불을 외우고 다녔는데 비혼이라는 말이 생기고 4B운동의 하나로 뭔가 페미니즘적 행보 중 하나가 되어서 더 좋음
    더 이상 구구절절 독신주의 얘기할 필요없이 비혼이라하면 약간 어,엇? 하면서 더 안물어봐ㅎㅎ 그리고 더 있어보임
  • 작성자 산울리자 작성시간25.03.15 비장한 결심, 신념없어..
  • 작성자 짜증나모든게 작성시간25.03.15 혼자 있는거 너무 좋아함 평생 같이 자란 가족하고도 같이 못살겠는데 꼴랑 몇년 본 모르는 남자랑 어떻게 같이 살아; 내 집에 들어오지 마세요
  • 작성자 굽시늬우스의 띠 작성시간25.03.15 난 어릴때부터 남자가 하는말이 다 하찮게 느껴졌음.
  • 작성자 배움을 갈구하는데유 작성시간25.03.15 난 남자 똥팬티 빨거나 밑에 깔리고 싶지 않음 걍 살래
  • 작성자 열린마인드 작성시간25.03.15 ㄹㅇ 단 한번도 남자랑 둘이 같이 살 생각을 해본적이 없음.. 글고 가족이나 친구랑 3박4일짜리 여행을 가도 3일째부턴 남이랑 붙어있는거 자체가 괴롭고 그냥 혼자 있고싶어;
  • 작성자 한남왜살아 작성시간25.03.15 지능문제라 생각
  • 작성자 엘송합니다 작성시간25.03.16 인생자체가 혼자 사는 형태로 자연스럽게 흘러감. 10대부터 연애결혼 자체에 관심도 없었고 지금까지 이어짐.
  • 작성자 스노쿨러 작성시간25.03.16 다짐은 욕망을 절제하는 결정을 때 하는거 아님? 비혼을 다짐으로 여긴다는 것 자체가 사실 결혼이 하고 싶은 거임. 그런 사람들은 제발 그냥 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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