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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늙었다고 얘기하는 사람들은 뭔가 한계가 보이고 딱 거기까지인듯

작성자타미탐이나| 작성시간25.03.15| 조회수0|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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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내가알아서할게요 작성시간25.03.15 완전 공감하는디 ㅋㅋㅋ 입으로 우리 늙었어 이제 좋은 시절 다 갔어 이러던애들 전부다 혐혼해서 애낳고 살림하면서 살고있음
  • 작성자 일찍좀자자 작성시간25.03.15 아 진짜 공감ㅋㅋ 인스타에 ‘이제 셀카가 어색한 나이’ 이러면서 사진 올리는 애들 생각나네
  • 답댓글 작성자 mdndj 작성시간25.03.15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스후 작성시간25.03.15 22살때부터 우리 너무 늙었다 징징거리는 애 있었는데 마인드 따라가서 그런지 얼굴도 혼자 노화폭격 맞음..
  • 작성자 파도가 기울고 있어 작성시간25.03.15 나도 사무실에 자기늙었다고 자꾸 나보고 부럽다는 사람 있는데 진짜 어쩌라고임... 내가보기엔 늙었다는 마인드가 그 사람을 더 늙게만듦
  • 작성자 스태추 작성시간25.03.15 허리 아프다하니까
    이제 우리 00이도 늙었네..
    ㅇㅈㄹ하던 ㅋㅋㅋ
  • 작성자 왕왕왕왕왕왕왕월 작성시간25.03.15 늙어서 정말 몸이 안따라줄땐 저런 말하긴 하는데 나를 한계 짓고 싶진 않아. 근데 누가 나 늙었다고 멋대로 한계지으면 정말 짜증날듯
  • 작성자 느개비재력마이쮸삼개월할부 작성시간25.03.15 그래서 할미드립 너무 싫음 나는 아직 가능성이 많은데요
  • 작성자 이모즤이 작성시간25.03.15 ㄹㅇㅋㅋ
  • 작성자 더피베어 작성시간25.03.15 와 근데 외모로도 드러나는거 ㄹㅇ인것 같거든 무슨 원리일까
  • 작성자 만추라 작성시간25.03.15 난 그냥 보톡스는 꾸준히 맞으면서(신체적 나이 인정)
    스스로 아직 철 안들었다고 생각해
    마음가짐이나 마인드는 27살때랑 변함이 없는것같아
    일할때도 계속 가능성을 보고 도전하고..
    34살임
    그러다보니까 외모도 또래에비해 영해보여서 다들 나이 들으면 놀라고
    업무 태도때문에 파트너사나 고객사 만나면 첫 회산가 생각했다는 얘기 종종 들어
    직함으론 나이가 추측이 안되고 외모보면 어려보이는데 말하는 짬바는 경력좀 된거같아서 좀 망설이다 물어보더라고
    근데 이렇게 사는거 좋은거같애 열정이 안죽어
    몸은 나이가 드는게 확실한데 남들에비해서 속도도 좀 느리다고 느껴 보톡스 덕분인가??
    여튼 내 스스로 나이들었다고 생각하는 순간 나는 진짜 발전이 없을거같다고 생각해서 본문에 동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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