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v.daum.net/v/20231213085539647
“옆집에서는 작은 목소리로 통화하는 소리까지 다 들려요.
윗집에서는 쿵쿵 거리는 발소리가 울리고요.
벽간·층간소음이 진짜 사람을 미치게 만들어요.
삶이 피폐해지고 망가지는 느낌이에요.”
(한 층에 다섯 가구짜리 원룸에 사는 24세 정모씨)
원룸이나 오피스텔은 방 쪼개기나 저렴한 자재 사용 등으로
벽간·층간소음에 더 취약할 수밖에 없다.
주거권 시민단체인 민달팽이 유니온의 지수 위원장은
“집과 집을 분리하기 위한 벽이 아니고
가벽을 세우는 등 불법 방 쪼개기를 하기 때문에
사실상 한 집에 살게 되는 구조”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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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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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도착한 미래 작성시간 25.03.15 진짜 죽이고 싶음...겪어본 사람들만이 알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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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치호 작성시간 25.03.15 윗집 이사왔는데 발망치 도랏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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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샴푸냥 작성시간 25.03.15 벽간소음 ㅅㅂ 진짜 사람 피말려
옆집 한남 오줌싸는 쪼르르 소리가 너무 잘 들려서 진짜 정신병 걸릴뻔 -
작성자아모른직당 작성시간 25.03.16 집에선 다들 슬리퍼 신는걸로 하자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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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눈감으면졸려 작성시간 25.03.16 806호 씨발새끼야 내가 니 죽이고 깜방간다 언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