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복사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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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동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린 17일 차량이 고립되거나 도로가 통제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전 1시부터 이날 오전 7시까지 내린 눈의 양은 구룡령 42.5cm, 삼척 하장 36.7cm, 삽당령 35.7cm, 미시령터널 34.2cm, 평창 용산 34cm, 향로봉 33.7cm 등이다.
또 정선 임계 30.6cm, 진부령 30.5cm, 동해 달방댐 26.8cm, 화천 광덕산 22.4cm, 태백 21.2cm, 양양 오색 21cm, 속초 설악동 20cm 등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습기를 머금은 무거운 눈(습설)이 쌓이면서 시설물 피해도 잇따랐다.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는 폭설과 관련해 차량 고립, 교통사고, 넘어짐 사고 4건이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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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댓글 리스트-
작성시간 25.03.17 미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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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5.03.17 헉 진짜 많이 왔네.. ㅠㅠㅠㅠ 사고 많이 일어나지 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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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5.03.17 모두 무사하게 눈이 얼른 녹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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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5.03.17 우리 4월달까지 눈오는 지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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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5.03.17 택시타고 출근함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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