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133177
미국간호사시험 응시자, 지난해 전 세계 '5위'…2636명
학원 수강생들 대부분 20~30대…"낮은 보수·처우 불만"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
(서울=뉴스1) 김규빈 기자 = 미국 간호사 면허시험인 '엔클렉스(NCLEX)'에 응시하는 국내 간호사가 최근 5년 사이 약 7배 급증했다. 의료계는 이를 두고 가장 숙련된 간호 인력의 해외 유출이 가속화될 것으로 우려한다.
미국 현지 병원 취업을 위해선 ICU(중환자실), OR(수술실), ER(응급실) 등 분야에서의 최소 2년 이상의 임상 경력을 요구한다. 이른바 '필수의료' 현장에서 숙련된 경험을 갖춘 간호사들이 대거 해외로 나가고 있는 셈이다.
17일 뉴스1이 입수한 미국간호사국가시험원(NCSBN)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간호사 시험에 응시한 한국인 간호사 수는 2636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2020년 377명 대비 약 7배 증가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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