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챠르르르작성시간25.03.17
나 금명이보고 자기반성 많이 함… 엄마보고 맨날 부잣집에서 시집가지말고 그냥 혼자 돈이나 쓰면서 살지 왜 결혼했냐하면 우리엄마도 웃으면서 그래도 느그들 생겼다이가~~~ 그랬는데 난 아오 ㅡㅡ 안낳았음 걍 모르는거지 했음… ㅜㅜ 하지만 나도 엄마 인생이 불쌍해서 그랬던걸… ㅠㅠ
작성자애교많은애비에비앙작성시간25.03.17
집안이 넉넉하지 못하니까 자기 눈앞에 놓인 많은 선택지들 가운데 가장 좋은걸 고를 수 없는 현실(본인 능력이 충분한데도 불구하고) 때문에도 있는듯 삶이 비좁고 팍팍해지니까 짜증도 잘나고 원망스러우니까.. 부모탓하는게 가장 쉬우니까.. 금명이 이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