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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트럼프 비판은 정신질환" 법안 제출 파문…미네소타 의회 무슨일

작성자귤토끼이|작성시간25.03.18|조회수435 목록 댓글 2

출처: https://v.daum.net/v/20250318161057162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비판을 정신 질환으로 정의하려는 법안이

미네소타 주(州) 의회에서 제출돼 파문이 일었다고 뉴스위크 등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에릭 루세로 등 미네소타 공화당 상원의원 5명은

'트럼프 착란 증후군(TDS·Trump derangement syndrome)'을

정신 질환으로 지정하는 법안을 제출했다.

 

법안은 TDS가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으로 인해 피해망상이 급성 발병한 것'이라고 정의했다. 

 

 

이와 관련, 진보 성향의 민주-농민-노동당(DFL) 소속 에린 머피 상원의원은

법안 제출 자체가 시간 낭비라며 철회를 요구했다. 

 

이어 "만약 의원들이 정말 진지하게 발의한 것이라면,

이는 언론의 자유에 대한 모욕이며 권위주의 대통령에 대해

위험한 수준으로 충성심을 표현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반면 공화당의 마크 존슨 상원 의원은 "의원들은 원하는 대로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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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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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커피나마시자 | 작성시간 25.03.18 욕쳐먹더니 제정신아니네 ㅋㅋㅋ
  • 작성자쫜득쫜득해 | 작성시간 25.03.18 여기나...미국이나..전 세계가 미쳐 돌아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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