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흔들리는 제구 속에서 네 출루향이작성시간25.03.18
와 나도 가끔 디저트카페나 마라탕가게에서 그런 무리 보고선 대체 팬싸인회 장도 아니고 이런 일반 가게에서까지 목청껏 덕질 과시하는 이유가 뭔가 싶고 너무 보기 안 좋다고 생각했는데... 편견 생길 정도로 패턴도 비슷함 비속어도 엄청 쓰고 말도 빨리 하느라 막 뭉개지고
작성자시시콜콜한 이야기작성시간25.03.18
살면서 오프 거의 안해봤는데 콘서트만 가도... 튀고싶어서 과할정도로 이상한 차림새로 간다든가 별 이상한 갠멘 날리고(갑자기 공연장에 에어컨을 틀어달라어쩌라) 싫어할만함 이것때문에 팬미팅은 거의 안가고 딱 한번 호기심에 공개팬싸 갔다가 심연을 보고 공방이나 이런거 안가려고 마음먹음 근데 진심 갠멘 왜 하는지 모르겠음 갠멘때문에 콘서트 갈때마다 기분나빠
작성자매일이새로워작성시간25.03.18
나는 최근에 입덕한 돌 콘서트랑 팬미팅만 가봤는데 너무 조용해서 오히려 놀랠 정도 였는데..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조용 ㅋㅋ 이 팬덤이 착한거였구나 ㅋㅋㅋㅋ 심지어 멤버 하나 춤추다 바지가랑이 터졌는데도 그냥 웅성웅성 이런 느낌 이여서 난 나중에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