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FULL직캠ver] 김수현이 부릅니다. '까만 치마를 입고'"라는 제목 영상의 공개 여부를 두고 한 네티즌이 문제를 제기했다. 해외 국가들에서는 해당 영상에 접속할 수 없도록 막아둔 한편, 한국에서만 여전히 시청할 수 있도록 열어두었기 때문이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진짜 해외 반응 뻔히 알아서 동영상은 못 보게 막아놓고 한국은 내버려두는 게 맞나", "왜 대중 상대로 장사하면서 기싸움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논란이 일자 현재 해당 영상은 비공개 처리되었다.
김수현은 논란이 한창 불거지기 시작한 시점에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 '굿데이' 녹화를 강행한 바 있다. 앞서 녹화 불참 소식이 전해졌는데 이를 부인하고 녹화에 일정대로 임한 것이었다. 이와 같은 결정에 '굿데이' PD인 김태호를 향한 비판도 거세졌으며, '굿데이'의 제작사이자 김태호 PD가 수장으로 있는 채널 '테오'의 예능들도 보이콧해야 한다는 움직임도 보였다.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