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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이것’ 썼다가 머리카락 다 빠졌다”… 일본 40대 女, 대체 무슨 일?
작성시간25.03.19조회수21,637 목록 댓글 5출처: https://v.daum.net/v/20250319000129720
흰머리를 가리기 위해 염색을 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염색약 속에 든 특정 성분이 각종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실제로 한 40대 여성이 염색을 한 후 탈모를 겪은 사례가 보고됐다.
41세 여성은 염색약을 사용한 다음 날부터
안면부종과 두피 가려움증과 함께 머리카락이 빠지는 증상을 겪었다.
증상은 수 개월간 지속됐고, 4개월 동안 머리카락이 90% 이상 빠졌다.
그는 평소에도 염색을 해왔는데, 그동안 특별한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났던 적은 없었다고 밝혔다.
이후 진행된 검사 결과, 그는 파라페닐렌다이아민(PPD)으로 인해
접촉성 피부염과 탈모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PPD는 염색약 속에 든 성분으로, 주로 검은색을 내기 위한 염색약에 주로 쓰인다.
의료진은 전신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투여했고, 당시 썼던 염색약 사용을 중단할 것을 권장했다.
이후 여성의 피부 병변을 호전된 것으로 전해졌다.
염색이 불가피한 경우에는 염색 주기를 3~4개월 이상으로 두는 게 좋다.
염색약을 고를 때는 PPD 성분이 없거나 저농도로 들어 있는 제품을 골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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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댓글 리스트-
작성시간 25.03.19 나도 뿌리염색 많이하는데 걱정된다..
사회생활은 해야겠고 염색약 엄청 독하다고 듣긴했는데ㅠㅠ -
작성시간 25.03.19 ㅅㅂ나도 3주마다 뿌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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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5.03.19 ㅎ..한달반마다 뿌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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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5.03.19 염색약이 자궁근종에도 안 좋고...ㅠ
머리 하얗게 하고 회사 다님ㅠㅠ -
작성시간 25.03.19 ㅠ쩢.ㅇ나진짜 흰머리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