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김수현 측 "故김새론 조문 다녀왔다..팬 SNS 계정 사진은 타인" [전문]
작성시간25.03.19조회수74,608 목록 댓글 148출처: 김수현 측 "故김새론 조문 다녀왔다..팬 SNS 계정 사진은 타인" [전문]
[OSEN=박소영 기자] 김수현 측이 거듭되는 고 김새론 유족의 주장과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유튜브 방송에 대한 반박을 내놓았다.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18일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새론 씨에게 어떤 이유로도 손해배상을 청구한 적이 없습니다”며 “내용증명 전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듯 당사는 김새론 씨에게 작품에 끼치는 손해에 배상하라는 요구를 하지 않았습니다. SNS에 사진을 올리거나 소속사 배우와 연락을 하는 것으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것 또한 불가능한 일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김새론 씨에게 채무 변제를 강요한 적이 없습니다”라며 “2024년 4월 1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3년 12월 31일부로 해당 채무를 손금 처리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차 내용증명은 단순한 법적 절차 안내였으며, 변제 방법 및 일정에 대해 협의할 의사를 전달한 것뿐입니다”라고 반박했다.
특히 김수현이 미성년자였던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유족 측과 가세연은 기자회견 및 보도를 통해 지속적으로 사실과 다른 내용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고인의 장례식장에 조문을 다녀왔으며, 김새론 씨의 팬 SNS 계정에 올라온 사진 속 인물은 김수현 씨가 아닌 타인입니다”라며 “사건과 무관한 사진 및 온라인 게시물을 근거로 김수현 씨의 명예를 실추시키려는 시도를 중단하시기 바랍니다”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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