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쥔빵빵뗑씨)
여시의 선택에 따라 귀신or한남 은 그 즉시 벼락에 맞아 연기가 되어 사라집니다.
더 싫은거 선택임 싫은거!!!!!!!
(헷갈려하는 여시들 많아서 강조한 것입니다)
1. 공중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는 중 서늘한 느낌에 문득 위를 쳐다봤는데 눈이 마주쳤다.
2. 집에와서 옷을 갈아입고 바닥에 엎드려 휴식을 취하다 자연스레 침대밑으로 시선이 향했다.
3. 목욕탕에서 따뜻하게 탕속에 들어와있다. 아아 한잔 옆에 두고 마시면서 팔 다리를 대자로 뻗어놓고 기분좋게 반신욕을 즐기는데 물속에서 기포가 생겼다.
4. 목욕을 끝내고 찜질방으로 갔다. 목욕하고 노곤해서 잠을 자려고 여자수면실에 가서 한 숨 자다가 옆에서 들리는 소리에 잠에서 깼다.
5. 금요일 저녁 퇴근하고 밀려있는 빨래를 하기위해 배란다로 향했다. (통돌이)세탁기에 빨랫감을 넣기위해 세탁기를 열었다.
6. 친구와 약속이 있어 오랜만에 치마를 입고 나왔다. 술집에 도착했더니 친구가 정말 미안하다며 20분정도 더 걸릴 것 같다고 먼저 들어가서 앉아있으라고 했다.
7. 집에 올라가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있다. 우리집은 27층이라 엘리베이터를 타면 올라가는 시간이 좀 걸린다. 마침 엘리베이터가 도착해서 타려는데 누가 뛰어온다.
8. 피곤해서 택시를 타고 집에가려고 지나가는 택시를 잡아 탔다. 기사님께 집주소를 부르고 잠에 들었다. 누군가 내게 말을 건다.
9. 월급날 저녁 오랜만에 배달음식을 시켰다. 치킨 야무지게 먹어야지 하고 생각 중에 마침 배달기사가 도착했나보다. 두고 가라고 했으니 지금쯤 내려갔겠지 라는 생각이 들어 현관문을 조심스레 열었다.
10. 오늘따라 일이 너무많아서 퇴근 전에 일을 다 못 끝냈다. 야근을 해야하는데 나 혼자만 남게 되었다. 빨리 끝내고 집에가자는 마음으로 열심히 일을 하고 드디어 집에 가려고 일어났다. 그 순간 불 꺼진 탕비실에서 누가 움직였다.
감삼다.
문제 시 동현이가 쫀득하게 쳐먹는 버블티 엎으러 감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구슬아좋아해 작성시간 25.03.20 아 1번 잘못선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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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소잃고뇌약간고친다 작성시간 25.03.20 귀신은 심장터질 것 같다 정도지만 한남은 내 심장을 리얼로 터뜨려서 더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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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빡어택 작성시간 25.03.20 귀신이면 꺼져 시발놈아 등등 욕으로 물리치기라도 할 수 있지 사람이면 무조건 내가 지는데(작고 왜소하여 그럼..오해 ㄴㄴ 비슷한 체구 한남이면 내가 이김) 칼을 든다는 둥 너무 소름끼친다 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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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라뒤레 작성시간 25.03.20 귀신찍은 사람들 실수한거맞지? 아니 한남 예시가 그저 디스거스팅 그자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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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그렇게하세요 작성시간 25.03.20 꿈도 귀신 꿈보다 한남한테 괴롭힘 당하는 꿈이 깨고 나면 더 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