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강박중강약
순정만화 <후르츠바스켓>은
집을 잃은 여자주인공이
같은 반 친구네 집에 하숙하면서 벌어지는 스토리임.
근데
그 집안 사람들 특 :
이성한테 안기면 동물로 변하는 저주에 걸림
내용이 내용이다보니 동물들도 귀엽고
(참고로 눈이 녹으면 물이 아니라 봄 웅앵도 여기서 나온것)
고딩이 아니라 부처와 같은 여주의 멘탈과
순정만화답게 이런 씬들도 많다고
영업당해서 봤던 어린시절의 나..
몇몇 소녀들의 뇌리에 박힌 장면이 있었느니...
집을 잃은 여주에게 저 집주인 할배남이 질문함
어린 나여시
....
.
.
.
.
n년 후..
여시야 엄마 잠깐 나갔다 온다?
어어
.....
잘 갔다와!!!!
내 강박증 검색해보다가
다른 여시들의 댓글을 보고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싶어 쓴 글입니다..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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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card값줘체리 작성시간 25.03.20 아씨 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앞으로 그렇게 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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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그놈은 뭣이섰다 작성시간 25.03.20 ㅋㅋㅋㅋ지들끼리 상처치유하고 자김 트라우마얻었뎈ㅋㅋㅋㅋㅋㅋ개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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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에엥???!? 작성시간 25.03.20 짤 개적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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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리뽀덕 작성시간 25.03.20 나 아직도 이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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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카페라떼아이스디카페인으로주세요 작성시간 25.03.20 dk미친 나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