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삭제된 댓글입니다.
-
작성자 역발상 작성시간25.03.21 경력 좀 차고 여기저기 근무해보니까 선생님들(평교사)은 괜찮아.. 좋은 분들도 많고 웬만하면 서로 친하게 지내니까. 오히려 교장샘들이 힘들더라. '요즘 교사들 예전같지 않아서 장,감한테 무조건 안 굽힌다. 노조활동 하는 사람도 많고, 함부로 일 시키면 갑질이라고 큰일난다'면서 행정실에 일 시키는 교장이 많음ㅋㅋㅋㅋㅋ 이게 업무적으로 평교사보단 행정실이 교장이랑 더 자주 대화하니까 뭐 편해서 그런 걸 수도 있고, 아님 교사노조는 무섭지만 일반직노조는 안 무서워서(힘이 없으니까...^^) 그럴 수도 있고, 아님 가재는 게 편이라 같은 교원 입장이라 그럴 수도 있음.
업무분장 애매한 것도 아니고 업무담당 선생님이 잘못하거나 실수해서 일 꼬여도 행정실 와서 해결하라 하는 사람 많더라.
일례로 재작년이었나 선생님들 추모&시위의미로 단체로 병가썼을 때 교장이 행정실와서 수업공백 대책 마련하라고 호통침. 교사들이랑 교감한테는 말 못하거든;; 또 당장 몇개월 전엔 한 선생님이 a사업 예산을 신청을 했어야하는데 실수로 누락했고 그걸 뒤늦게 알았음. 그러면 그 수습을 누락한 당사자한테 시키는 게 아니라 행정실에 시켜. 교장이랑 사이가 좋든 나쁘든, 초등이든 중등이든 다 똑같음 -
작성자 촥촥한딸기케이크 작성시간25.03.22 비서가 아니라고요. "교육"이라는 업무를 하듯이 "재무회계 업무"를 하는 사람이라고요.
학교 밖에서 일반 회사 생활 하나도안해보고 누군가를 위에서 아래로 가르치는것만 해와서 자아비대가 아닌지 스스로가 스스로를 자주 성찰해야한다고 하면 기분나쁠텐데, 왜 해보지도 않은 남의 업무는 항상 쉽고 일도 없을거라고-수많은 법령과 절차를 거친 기안 몇백개는 흐린눈하고 딱 결과만 대충 보면서-쉽게 단정짓는지도 어이없음. 본인들이 본 일부가 전부일거라고 확신하는게 진짜 자아비대로 보임. 본인들 일찍 가는날(시험기간, 방학 등-교행은 학기중처럼 풀근무 심지어는 풀야근)에는 아무 생각 없다가 방과후인데 갑자기 필요할때 없으면 감히..? 이렇게 생각의 흐름이 가는 사람이 있다.. 복사기 고장나면 거기 번호써있는데로 전화를 하면되는건데 꼭 남을 불러서 전화하게 만드는게 이게 10살이랑 일하는건지 성인이랑 일하는건지?? 아니면 무슨 공주님 납신거임?
어느 회사에서 재무과에 아 그냥 알아서 서류 만들어달라 아 잘 모르겠고 난 내 고유업무가 따로있어서 바쁘다 라고 하는 소리를 들어주는 기관 회사 그 어디에도 없음. 회사생활 다 당연히 본인업무하면서 곁가지업무도 하는것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