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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완전완전 작성시간25.03.22 와씨 나 두번째 파리 갔을 때 에펠 가깝고 1인실 10만원 이하 싼 곳 알아봤는데 에어비엔비로 후기도 개조아서 저구역 했거든?근데 맨위에 다락방에 방만 있고 화장실 쓰려면 주인 집으로 내려가야 하는겨;;;근데 첫날 체크인 시간에 화장실 급한데 집주인이 연락이 안 되가지고 건물 안에도 다른 주민이 열어줘서 겨우 들어왔는데 집 안에는 못 들어가서 집주인 호수 앞에서 막 짜증나서 울면서 서있었다?ㅋㅋㅋ근데 앞집에 원피스 샤랄라 입은 금발 30대?여자랑 초딩 딸이 왜 우냐고 해서 연락 안 되고 화장실 급하다니까 자기네 집 쓰라해서 들어갔더니 집 ㅈㄴ 고급졌음 (내 호스트집이랑 인테리어 전허 달랐음)글고 딸이 한국 좋아한다 뭐 이랬던 듯?..그리고 나중에 호스트가 알았는지 자기 이웃들한테 피해주지말라고 쪽지왔더라ㅋㅋㄱㄱㅋㄱ 내 인생 최악의 방이었고 다음 파리 갔을 땐 호텔감. 근데 여시에서 쩌리글 보는데 파리에 옛날에 메이드?들이 살던 방이 따로 있는데 다락방이고 그 방을 아직도 월세 얼마씩 받고 있는데 굉장히 열악하다고 뜨더라..내가 거기 있었어~~ㅋㅋ후기들 다 제정신인가 했다ㅜ ㅈㄴ추억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