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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맛도리 맛동산 작성시간25.03.24 요즘 느끼는 건... 내가 내 스스로에게 부끄럼없을 정도로 열심히 했다면, 그 결과에 대해 연연하지 않게 된다는 거야
예를 들어 내가 내 업무에 대해 진심을 다해 노력해서 결과물을 만들어 냈을 때,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못했다면 - 최선을 다했다는 점 때문에 나 스스로 위축되거나 기력을 상실하지 않는다는 거
예전엔 결과가 나쁠 것만 걱정하는 데 몰두해서 열심히 하는 것도 뒷전이었는데 (어차피 잘 안되면 어떡해? 같은 생각) 지나고 보니 나한테만 떳떳하다면 괜찮더라.
열심히 했는데 부족해? 그럼 방법이 틀린 거였으니 다시 해보자, 가 되고
내가 상상한 것 보다 잘 돼? 그럼 나 잘 하고 있는 거니까 잘됐네, 가 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