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계속잘자쿨냥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10349?sid=100
국회사무처가 경위와 방호로 나뉜 경호 직군 통합을 추진 중인 것으로 25일 확인됐다. 12·3 비상 계엄 사태를 계기로 국회 경호체계 개편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경위와 방호 간 갈등까지 해소하기 위한 차원으로 해석된다.
국회 관계자는 "경위와 방호로 나뉜 국회 경호 직군을 하나로 통합하는 방안을 사무처 차원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회사무처에 따르면 현재 국회의 경호체계는 3선으로 운영중이다. 1선인 국회 경위는 원내 회의장 질서유지 및 의전 경호업무를 담당한다. 2선인 국회 방호원은 국회 경내 주요 건물의 경비와 방호 업무를 맡는다. 3선인 국회경비대는 국회의사당 경내 및 각 출입문과 외곽을 경비한다.
국회는 비상계엄 이후 태스크포스(TF)를 꾸려 취약점으로 꼽힌 경호·경비체계 강화에 나섰다. 당초 가장 논란이 된 분야는 3선인 국회경비대다. 이들은 서울경찰청 소속이어서 국회 지시를 받지 않는다. 국회사무처는 이를 국회 관할로 두는 작업에 착수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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