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조선컴접근금지][다시,첫사랑]후회남주물의 명작, 로설같은 멜로 일일드라마 -18부.jpg(스압)
작성자혼술달글 그로밋작성시간25.03.27조회수1,648 목록 댓글 7출처-나
2016년 作
KBS 일일드라마
다시,첫사랑
차도윤
나는 내 아들이라도
내 머리 꼭대기에 오르는 놈은 못 봐준다
네...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애비와 독대를 끝내고 하진이가 걱정되어
사무실로 찾아와 들어가려던 순간
백미니가 잠깐 얘기좀 하자며
도윤이를 부름
서여사는 정우에게 하진이가 도윤애비를 만났으며
거기에 하진이를 도와준건 백민희라고 알려줌
서여사는 여지껏 하진이를 쫓아내려던 여자가
백민희인데 하진이를 도와준게 의아하다고 함
도와주는게 아냐
민희가 사람들 시선 즐기긴 해도
남을 돕기위해 나서진 않아
그런데 하진씨를 위해 나선다고?
이민까지 보내려고 했으면서?
지금 차덕배 회장 저 난리치게 만든것도
민희 짓일지도 모르지!
구여친 속셈 파악 존잘....
요즘 차도윤을 자기 남자로 만드려고
공들이는 민희는 도윤애비에게
하진의 일을 설득해 보겠다고함
(feat.이사장 싸대기 막아준 사건으로
민희는 도윤에게 좀 호감생김)
당신이 왜 하진이 일을 도우려는 거죠?
무슨 속셈입니까?
익히 도윤이가 알고있는 백미니가 아니라서
뭔가 이상한 도윤은 의심을 함
백민희는 억울한 표정으로
저번에 이사장에게 싸대기 막아준일
보딥이라며 자기 진심을 몰라준다며
존잘(...)로 연기함
도윤이는 긴가민가하지만
일단 의심한거는 미안하다고함
세연은 도윤과 백민희 기사사진을 보며
솔직히 하진과 백민희 스펙이
비교가 안되긴 하다고 혼잣말 중인데
박사장이 세연이 휴대폰을 우연히 보고
백민희를 어디서 본 것 같다며
갸우뚱거림
일단 도윤애비를 찾아간 백민희는
하진이가 도윤이랑 상견례까지 했던
깊은 관계였던걸 알고 있다며
이사장이 알면 큰일날 거라며
조용히 우리 둘 선에서 끝장내자고함
하진이를 회사에서 내쫓는 것 뿐만 아니라
공모전 당선과정을 탈탈털어 문젯거리를 찾아낸 뒤
계약 위반으로 가맹점 1호점도 뺏고
억대 소송까지 가야 LK에 질리지 않겠냐고 그럼
오죽하면 도윤애비가 질린다는 표정ㅋㅋㅋ
뭐 도윤애비나 백민희도
서로 통수쳐서 누가 회사 차지할건지
오월동주하는 사이라 이번에만 협력하는거지
서로에 대한 불신은 극에 달해있음
사돈관계 핵막장....
그리고 정우의 예상대로
구팀장을 시켜 도윤애비가 돌아다닐때
숨어있는 하진에게 '이하진씨!'라고
부르게한 것도 역시 백민희였음
사내에선 하진이때문에 회장이 뒤집어졌다는
소문이 쫙퍼져 하진은 좋지않은 시선을 받게되고
심지어 어깨빵 당해서 가방이 바닥에 떨어짐ㅠ
하진이가 가방을 주우려는 순간
정우가 가방을 주워줌
밥 사줄까요?
아니요
밥 생각 없으면
나 먹는거 구경이라도 하든가
나 배고파 죽겠어요!
소문 다 들은 모양이네요
하진씨와 차덕배 회장의 악연은
어머니께 들어서 알고 있어요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하진씨가 뭘
큰 실수를 한 걸로 착각하던데요?
알아요
오늘 하루종일 날 어떻게 보는지느꼈으니까요
그런데 이렇게 풀죽어 다니면 다들 하진씨가
정말 뭘 잘못해서 당하는구나 생각할거에요
하진씨가 어떤 사람인지 잘 모르는
사람들 말 같은거 다 무시해요
그게 정말 당신다운거니까!
크 정우 여기서 좀 멋짐ㅋ
하진이는 정우의 위로에 기운을 얻음ㅎㅎ
도윤은 일단 하진을 도와준다는 백민희 말을
믿어 보기로 하고 기다리지만
안절부절 못하고 있는데
백민희는 도윤애비에게 하진이를
회사에 두기로 약속 했다고 구라침
도윤이는 도윤애비가 무대포인 성격을 잘 안다며
이 정도로 설득한 것만으로도 대단하다며
일단 백민희에게 고맙다고 함
정우의 따뜻한 말에 기운을 얻은 하진은
정우보고 따라 오라며
밥은 자신이 산다고 함
정우를 데리고 가게로 온 하진은
자신이 개발한 신메뉴를 정우에게 만들어줌
도윤애비랑 싸울 자신의 무기는
요리밖에 없다며 이번 일반인 시식평가때
잘 해볼꺼라고함
회장님도 공모전으로 들어온 사람
함부로 못 쫓아내요!
원래는 하진을 이용할 목적으로 접근했던
정우는 하진이에게 점점 빠지게됨
안녕하세요 대표님
바쁘신가 보네요
하긴 저희들도 업무 파악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드림골드 리서치 팀은
부서 별 정보파악하는게 주업무인줄 알았는데
사람 만나러 다니는게 거의 대부분 같더군요
제가 워낙 밑바닥 얘기를 좋아해서요
요즘 사내 핫이슈는 하진씨던데요?
서여사님이 하진씨와 친분이 있어서 그런지
이번 일이 신경이 쓰이나봐요
드림골드쪽에서도 관심이 있는 모양입니다
한국 문화 특유의 그 오너일가에 대해서
안 그래도 주시하는 편이라...
말이 참 많네요
직급이 한참 위인 상사에게
이렇게 스스럼 없이 말을 많이 하는거
보통 사람한텐 쉬운 일이 아니죠
그럴땐 뭔가 목적이 있거나
감추는게 있거나 둘 중 하난데
어느 쪽입니까?
둘 다 아닌데요?
천성인데다가 영업맨이라 그렇습니다
친화력이 좋다는거 참 큰 장점이죠
모든 사람한테
다 장점이 되는건 아니진 말입니다
단순하면서도 깐깐하네
정우는 서여사에게
이번만 하진이를 도와주자고 함
서여사는 도윤애비를 만나
이번 드림골드에서 투자하기로한
토종 프렌차이즈 사업은 수익성이 높다고 판단되는데
그 시작인 공모전 입상자 하진이를 쫓아내면
투자하기가 조금 곤란 하다고 말함
도윤애비는 불같이 화를내고
바로 도윤이를 호출시킴
도윤이는 급 찾아온
서여사가 의아하기만 함
애비는 하진이 쫓아내면
드림골드 측에서 투자 안하겠다고
드림골드 대리인인 서여사가 말했다고함
도윤이는 드림골드 투자유치는
회사에서 가장 중요한 사업 중 하나라며
일개 사원문제로 흥정할 대상이 아니라고함
도윤애비는 드림골드가 투자빌미로
LK 쥐고 흔들려는 수작인거 모를 줄 아냐고
투자가 급한건 본인이 아니라 도윤이라며
다 집어치우라고함;;
하진이 도우려다가 도윤이 사업이랑
정우네 복수도 다같이 말아먹게 생김ㅠ
정우는 하진과 도윤애비 사이가
그렇게 나쁠줄은 몰랐다며
하진이를 LK로 끌어들인건
이사장과 차도윤 사이를 깨기 위해서지
도윤애비랑 분란 일으키려고 한게 아니라며
한 발 물러서기로함
정우는 하진이겐 미안하지만
자신에겐 이사장을 없애는게 1순위라며
하진을 외면하기로함
하진의 팀원들은 하진이가 뭐길래
도윤애비나 드림골드가 왜 나서는지 의문이고
이러다 투자유치 못 받는거 아니냐고 걱정하는데
문 밖에서 하진이가 그 소식을 듣게됨
혹시나 자신때문에
드림골드에서 투자유치를 못받아
도윤이가 피해를 입지 않을까 걱정된 하진이는
정우를 불러서 혹시 자신때문에
회사가 드림골드 투자를
못 받게 되는건지 물어보는데
정우는 그런 대규모 사업 투자문제가
설마 하진씨 때문이겠냐며 신경쓰지 말라고함
백민희는 공모전 시연회 때
화란이 하진이 소스를 망쳐놓은걸 핑계로
하진이가 사전에 제출한 음식 레시피하고는
다른 재료로 만든 소스(feat.꼬냑)로 음식을 만들었다며
시연회 부정행위로 하진이를 회사에서 쫓아내고
억대 위약금 소송도 걸겠다고함
태윤이는 도윤에게 그 소식을 알려주고
도윤이는 고민에 빠짐
시연회때 다른 소스를 사용했다는 걸로
억울한 누명을 쓴 하진은
사무실 내에서도 미운오리새끼가 되는데ㅠ
도윤이는 남실장을 통해
개비가 가게 1호점 회수는 물론이고
하진에게 억대 소송건까지 걸 생각이라는걸 알게됨
도윤이는 어떤 꼬투리를 잡았는지
남실장에게 자세하게 알아보라고함
한편 마음이 너무 힘들고 답답한 하진이는
옥상으로 올라가는데
도윤과 만나지만
도윤이는 잠시 하진을 쳐다보다 다시 가려고함
대표님!
나 때문에 큰 투자까지
못 받을 수 있다는 얘기 들었어요
만약에 나 위해서라면 그럴 필요...!
이하진이 뭔데
니가 뭔데
내가 가장 공들인 프로젝트까지 포기하겠어?
8년 전에 끝난 사이잖아 우리?
그리고....얼마 전에 또 끝냈고
니가 아니라 누구라도 난
똑같이 처리했어
착각하지마
도윤이는 집에 와서도 한참을 생각 중인데
도윤아 니가 웬일이야
먼저 전화를 다하고?
무슨 일로 전화까지 다했을까?
내일 잠깐 회사에 오실 수 있으세요?
회사에?
뭐 할 말이라도 있는거야?
내일 오시면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사장은 갑자기 도윤이가 먼저 만나자니
의문이 들지만 어쨌든 낼 회사에 가겠다고 함
도윤이는 하진과 회사의 명운을 걸고
도박을 시작함
다음날
백민희는 하진에게 잠시 만나자고함
다른 사람들은 하진씨 때문에 바쁘던데
하진씨는 한가롭네요?
네?
드림골드에다 회장님 그리고 우리 남편까지
하진씨 처리문제로 정신 없잖아요
죄송합니다 사모님
그 호칭...참 마음에 드네요
대표님보다 나은데요?
언제까지 버틸거에요?
하진씨 때문에 난처한 사람이 많아요 알죠?
회장님께 잘못한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제 부모님 세대 악연이라 해도 사고였다고 들었습니다
겨우 그런 일로 힘들게 얻은 직장 그만둘 수 없습니다
끝까지 안 나가고 버티겠다...? 다행이네요!
이대로 그냥 나가면 안되죠
끌려 나가더라도 더 버티고 버텨 봐야죠
아버님이 어디까지 나올진 모르지만요
그럼 건투를 빌어요
하진씨 신메뉴 사업성이 아주 높다면서요?
나도 먹어보고 검토해봤어요
새로운 맛이긴 하던데요?
그러니까 희망을 가지고 끝까지 버티세요
잠시만요 사모님!
예전에 제가 매장에 배달한 도시락
한 번도 안 드셨나요?
사모님 패션 사업장에 배달한 도시락이요
그것때문에 저한테 해외 도시락 사업 제안 하셨잖아요
혹시 제가 배달한 도시락...한 번도 안드신건가요?
먹어 봤으니 제안을 했겠죠
드셨다면 아실 텐데요
신메뉴 레시비
예전에 제가 배달한 도시락 메뉴에요
도시락을 한 번도 먹은 적이 없다면
왜 저한테 사업 제의 하신 거에요?
하진이가 도시락 배달 오면 먹지 않고
항상 버렸던 백민희는
당황하면서 얼른 자리를 떠남;;;
"어서 사인해!!!"
하진이는 백민희가 도시락을 먹어보지도 않고
해외사업 제안한거랑
계약하러 갔을 때의 강압적인 태도를 생각하며
설마 예전에 가게 할때 협박하던 여자가
백민희가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하게됨
설마 도윤씨 부인이
날 집요하게 쫓아내려던 그 여자일까?
아니야....말이 안되는데...
그땐 나와 도윤씨는 만나기도 전이었어!
그리고박사장도 드디어
그 오천만원의 정체가 백민희인걸 기억해냄
한편 이사장이 지금 본사로 왔다는
보고를 받은 도윤은 회장실로 감
도윤애비는 니가 직접 하진이네 가게 뺏고
소송도 진행하라며 서류를 건네주는데
깔끔하게 니 손으로 처리해
이번 일 법정까지 가도 우리가 패할 겁니다
공모전 때 베이스 소스 성분까지
규제한 조항은 없었습니다
져도 돼!
어차피 우리는 손해보는 거 없어
네 당하는 쪽만 피가 마르겠죠
제가 회장님 자식인 건 맞는 모양입니다
그 여자에게 하는 짓이
이렇게 똑같은걸 보니 말입니다!
뭐?
이건 부당하고 지저분한 갑질입니다
그래서 안되겠습니다
안되면 니가 뭘하겠다고?
어쩔건데 짜식아?
솔직히 말해봐 넌 뭐가 그리 떳떳해?
아무 맘도 없는 그 기집애를
왜 나한테 숨겼냐고!
네
그래서 이제 숨기지 않으려구요
뭐??
아니 이자식이 무슨 또라이 짓을 하려고!!
다 알리고 다 밝힐겁니다
장모님 말입니다
지금 이쪽으로 오시는 중입니다
조땜ㅋㅋㅋㅋ
니 장모가 여길 왜 와!!
회장님 말씀대로 저 하진이하고
떳떳한 사이라는거 보이려구요
그래서 장모님께 제일 먼저 알릴 겁니다
너 지금 나 협박하는거야??
막 같이 죽자는 거야 뭐야!!
회장님 말씀대로 다 알리는게
떳떳한 일이라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회장은 예전에 결혼하려던 여자를
회사까지 불러들인것도 골때리는데
그걸로 이사장에게 꼬투리 잡힐게 뻔하다며
그집에서 이 빌미로 엄청 뜯어낼 거라며 화내는데
최소한 아버지 이사선임안 취소시킬거고
아버지 자식답게 전 애인 불러들여
옆에 앉혀 놓은거 여론화 시킬거고
주주총회에서 제 사생활 문제도 거론하겠죠!
조땜
개비를 협박하고 유유히 가버리는 도윤쓰ㅋㅋ
개사이다ㅋㅋㅋㅋㅋㅋ
지금 이사장이 LK로 오고 있다는
도윤애비의 전화를 받은 백민희는
일단 민희애비에게 전화걸어
자신이 갈때까지는 도윤이와 이사장이
못 만나게 수쓰라는데
미쳤어
도윤씨 도대체 어디까지 가려고!
이러다 어머니가 아시면...정말 이혼시키려 들텐데!
한편, 도윤애비 지시로
하진이는 강제로 회사에서 쫓겨날 처지인데ㅠ
니 장모 지금 본사에 와 있어!
ㅇㅇ
니들 8년 전에 끝난 사이야!
8년 전에 끝난 사이를 지금 끌어들이는건 너님임
그래서 진짜 말하겠다고!!
장모님에게 말해도 되는 사이라는거
증명하면 될 거 아닙니까
아버지 닮아서 똑같이 사는구나
뭐 떠들기 좋은 소재긴 하네요
졸라 빡친 애비는 도윤의 멱살을 잡는데
여기까지만 해
더하면 자식이고 뭐고 없어!
그럼 가맹점하고 소송 건도 취소 하세요
내가 왜 홍미애 딸한테!!
그럼 저도 장모님 만날 수 밖에 없습니다!
취소한다!!
홍미애 딸 계속 회사 다니게 두면 되는거지?
가맹점도 소송 건도 다 취소해 준다고!
대신 너도 약속해
이하진 일로 니 장모한테 꼬투리 잡힐 일
하나라도 생기면 전부 니가 책임져야 할꺼야
이하진에게 딴 맘 없다는 니말
그래 일단 넘어가 주겠어
대신 그 말 거짓말이면 너
내가 무조건 대표이사 자리에서 끌어 내릴꺼야
그래도 약속할 수 있어?
약속합니다
하진을 쫓아내려던 경비원들은 갑자기 가버리고
도윤은 예정대로 이사장을 만나는데
도윤이는 이번 공모전 레시피 당선자를 거론하며
드림골드에서 이번 토종 프렌차이즈 사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이사회에서 추가 투자를 제안할 생각이라
이사장의 협조가 필요하다고함
당선자 이름이 이하진이라
오랜만에 사위가 협조를 구하는데 해줘야지
도윤이는 자신의 대표이사직을 걸고
올인해서 하진이도 지키고 회사의 위기도 극복함
이사장은 돌아가고
도윤이는 백민희한테
어떻게 알고 회사까지 왔냐며
오늘 자신이 한 일이 경솔했음을 사과함
백민희는 도윤과 하진의 관계를
이사장 귀에 안들어가게 하려고
애를 쓰느라고 힘들다 말하며
그나저나 어떻게 도윤애비를 설득했냐고 물어봄
대표이사 자리걸고
하진이와 아무 상관 없다는거 증명했습니다
뭐라구요??
그러니까 이제 당신도
아버지 설득하러 다니지 않아도 됩니다
대표이사 자리를 걸고
그만큼 깔끔하게 끝을 냈다는 건가?
말도 안돼...!
설마 대표이사자리까지 내려 놓겠어?
그 자리까지 얼마나 힘들게 왔는데!
정우랑 만난 하진은
도윤이가 자신의 거취문제로 차회장과
한바탕 싸웠다는 얘기를 들음
근데 하진씨 때문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네요
물론 하진씨 사안이 드림골드나 회장실에서
신경쓰는 사안이긴 하지만
그것 때문에 차도윤 사장이 회장님과 싸웠을까요?
갑자기 회장님이 마음 바꾼게 이상하다 했어요
근데 나 때문에 그사람한테 문제 생기는거 아니죠?
나 때문이잖아요
내가 회사 들어와서 생긴거니까....!
후회해요?
열일하던 도윤은
잠깐 옥상에서 보자는 하진의 문자를 받음
문자를 무시하고 다시 일을 하려는데
니가 올때까지 기다리겠다는
하진의 두 번째 문자를 받음
하진도윤 피지컬 차이....굿.....
회장님과 크게 싸웠다는 소문 들었습니다
너와 상관 없는 일이야
무슨 소문을 어떻게 들었는지 모르지만
내가 뭘 하건 그건 내가 LK 사장으로서
내린 결정이고 행동이야
일개 사원이 신경 쓸 일 아니야
알아요 신경 안써요
대표님이 뭘 하시든
그건 사장으로서 내리는 결정이겠죠
저와 상관없는 일이에요
하지만 저와 관련된 일로 누군가와 싸우고
무리한 결정 내렸다는 소문 안나게 해주세요
그런 소문이 오히려 저를 힘들게 하니까요
제가 어떤 일을 당하든
제가 해결하고 싸워야 할 일입니다
사장으로서 대표님 결정 존중하지만
제 일로 나섰다는 소문
더 듣고 싶지 않아요
저 VVIP 시식회 준비 열심히 할 거에요
그래서 여기 실력으로 들어왔다는거
나 믿는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어요
그 믿음이 잘못된 거 아니라는거요
그러니까 앞으로
내가 무슨 일을 겪든 외면해주세요
그 얘기 하려고 부른거야?
사모님 뵈었어요
사모님 뵙기 전에
제가 잠시 착각을 했네요
내가 실수했구나... 잘 못 알았구나...
사모님 뵙고 알았어요
더 실수하고 착각하기 싫으니까
부탁드립니다 대표님
남주와 섭남의 차이는
어떤 이해관계와 오해가 있든지 간에
결정적인 순간에는
여주를 위해서 자신의 모든 것을
전부 걸 수 있느냐 없느냐는 거겠죠
힘들게 재편집하고 캡처한 내용이니
맥락없는 혐오댓은 자제 부탁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