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조선컴접근금지][다시,첫사랑]후회남주물의 명작, 로설같은 멜로 일일드라마 -40부.jpg(핵핵스압)
작성자혼술달글 그로밋작성시간25.03.27조회수1,506 목록 댓글 13출처-나
비밀 ost - 눈물 그리고 통증
-브금과 함께 봐주세염-
2016년 作
KBS 일일드라마
다시,첫사랑
민간조사업체 중에서도 최고라는 사람이야
이상한 낌새 느끼면 공항 포기할 수도 있어
다른 방법으로도 해외에 갈 수 있다는 거야?
그럼 가온이 영영 못 찾는거잖아!
하진아
아니야
비관적인 생각 안할래
공항에는 사람 보냈어?
응 보냈어
나도 바로 가야겠다!
하진아 기다려 내가 다녀올게
아니야 가만히 앉아서 기다리고 있다가
놓치기라도 하면 나 진짜 미쳐버릴거야!
뭐든 해봐야지
한편 장영수는 예전 비서를 시켜서
여권이랑 비행기표를 득템하고
얼른 공항가서 미국으로 뜨려고 하는데
탈출할 기회만 엿보던 가온이는
가까이에 있는 편의점으로 도망가버림
하진도윤의 인생만큼
가온이 인생도 너무 험난해ㅠㅠ
아직 8살 아인데...ㅠㅠ
어....?
얘 지금 어디 갔어요?
헐
근처 편의점 창고로 몰래 들어온 가온이는
망을 보는데
장영수가 매장에 들어와 자신을 찾고 있는걸 알고선
몸을 더 웅크려 숨음
한편, 백민희는 이사장 일로 정신이 없음
큰일 났습니다! 아이가 도망쳤어요!
무슨 말이에요?
어떻게 어린애 하나를 못다루고 놓쳐요!
지금 그걸 따질 일이 아니잖아요
이하진한테 연락했을지도 모른다구요!
일단 아이를 찾아요!
이쪽은 내가 알아서 할테니
너 누구니? 왜 여기 있어?
형 나 전화 한 번만 쓰면 안돼요?
왜 내 전화 안 받아요!
지금 뭐하시는 겁니까?
곧 대표님 들어오시니까 가세요!
들어온다구요?
오늘 도윤씨 스케줄 어떻게 돼요?
이동하면 바로 나한테 전화해요!
그럴 수 없습니다
대표님 행선지는 모두 비밀입니다
아...비밀?
근데 남실장하고 나하고도 비밀이 하나 있지 않나요?
기현이 동영상이요!
다른 사람 자수시켜서 넘어갔어도
그 동영상이 회사에 있는 이상
언제든 기현이 범인으로 몰아갈 수 있어요!
정말 왜 이러세요
기현이는 사모님 집에서 시키는 대로만....!
그러니까 당신도 내가 시키는 대로만 하라구요
내가 대단한 거 바라는 것도 아니잖아요?
겨우 내 남편 동선 알아 보라는건데!
이번 한 번이에요
이번만 도와주면 돼요!
하진이는 공항 가려고 준비중인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음
네 여보세요?
아줌마!
가온아
가온아! 가온이 맞지!
아줌마 나 아줌마한테 전화해도 되죠?
예전에 가온이가 하진이랑 잠시 헤어져서 블랙펄에 갔을때
하진이가 언제든지 전화하라고 핸드폰 번호 줬었음
그 떡밥이 이 장면으로 연결....ㄷㄷ
그래 아줌마 전화번호 잘 외웠어!
잘했어 가온아 지금 어디야?
아니...아픈데는 없구? 무섭지는 않구?
그 아저씨 안 무서워?
아저씨 잘해줘요 안 무서워요
그래 안 무서운 아저씨니까 겁먹지 말고
지금 어디야? 혼자야?
어떻게 전화한거야?
어딘지 몰라요
나 아줌마한테 전화하려고 막 뛰어왔어요
나 곧 멀리 간대요
곧....? 어디를 간다는 거야?
몰라요
근데 아저씨가 아줌마처럼
좋은 엄마 아빠가 있는 곳으로 데려가준댔어요
이 아저씨는 좋은사람 같아요
하진이 억장 무너지는 소리가 들린다...ㅠ
가온아
가기 전에 아줌마 꼭 만나야 해
잠시만....잠시만 숨어있어 지금 데리러 갈게
근데 나 아줌마랑 있으면 안된다고
아저씨가 그랬는데
아니야! 그 아저씨가 잘못 안거야
그럼
나 데리러 올 거에요?
네가 어디있든 아줌마가 데리러 갈거야
아무리 멀리 있어도 꼭 찾아갈게
그러니까 무서워 하지말고 울지도 말고
아줌마 기다려 알았지?
네
저 안 울고 기다릴게요
그래 가온아 혹시 주변에 누구 없어?
가온이는 알바생한테 전화를 넘겨주고
알바생이 아주 친절하게(...) 주소를 알려줌
네 거기 알아요 금방 갈게요
우리 갈 때까지
가온이 좀 데리고 있어줘요 부탁합니다!
가온이한테 전화가 왔었다고?
지금 어디 있대? 가온이가 어떻게 전화한거야?
어느 편의점에 숨어있나봐요 경기도라던데
아저씨 일단 회사 사람들 보내서
가온이부터 빨리 데려오라고 하세요
누구야? 도윤씨야?
도윤씨 지금 바로 가온이 있는 주소 보낼게
거기라면 우리 회사 공장 부근이야
사람부터 보내서 가온이 데려오라고 할게
응 나도 지금 바로 출발할테니까
아냐 기다려 내가 너 데리러 갈게
회사 일이고 뭐고
아들 상봉하러 하진이 데리고 출발!
뭐 찾는거야?
가온이!
말이 안된다고 내내 생각했어
장대표도 하진씨도 그리고 가온이도
정우야
장대표가 입양까지 하면서 데려온 애가 가온이란 걸 잊었어
장대표를 부리던 사람이 민희란걸 왜 잊었지?
서여사가 백총장 쪽과 이사장 쪽 친척들을
모두 조사한 결과 8년 전에 아이가 생긴 사람들이
한 명도 없다는걸 알아내서
정우가 이상하게 생각하는 중이었음
너 뭘 생각 하는거야?
가온이!
하진씨가 찾던 가온이 물건
그거 전부 유전자 검사에 필요한 것들이잖아
설마....그건 말도 안되잖아!
너 지금 가온이가 하진씨 아들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거야?
어쩌면 그럴지도 몰라!
경기도 LK공장으로 바로 출발해
장대표가 데리고 있는 아이
절대로 도윤씨한테 빼앗기면 안돼!
남기현
수단 방법 가리지 말고 도윤씨 막아
무조건 막아!
알겠습니다 바로 가겠습니다!
너 가온이 맞아?
나 차도윤 대표님 공장 책임자야
아니 하진이 아줌마가 보냈다고 전하라던데?
아줌마요?
네 가온이 여기있습니다
공장으로 바로 들어가겠습니다!
네!
뭔데? 가온이 찾았대?
네 공장장님 저희가 곧 갈테니
그때까지만 아이 잘 부탁드릴게요!
가온이 찾은거야?
찾았대
지금 공장장님이 보호중이래!
찾았구나 우리 아이...!
진짜 찾았어
누가...데려갔다구요?
이하진 아이를요?
"네...이거...어떻게 해야돼죠?"
뭘 어떻게 해요!
무슨 수를 써서라도 다시 데려와요!
"이미 공장 안으로 데리고 들어갔어요!"
그럼...방법이 없어요?
가온이 옆에 있습니까?
"예 아이가 참 얌전합니다
퍼즐하면서 기다리는데 바꿔드릴까요?"
아닙니다 아니에요 10분 내로 도착하니까
그때까지만 잘 부탁드릴게요
뭐래? 가온이 옆에 있대?
응 가온이 지금 퍼즐하고 있대
다행이다
이대로 가온이 또 잃어버리면
숨도 못 쉴것 같았는데
가온이 만나면
뭐하고 싶어?
밥 먹을거야
또?
씻겨줄꺼야
또?
책도 읽어 주고 영화도 같이 보고
쇼핑도 하고 놀이공원도 같이 갈거야
그래 좋네
도윤씨는 하고 싶은거 있어?
가온이하고...같이...?
응
같이 살고 싶어
같은 집에서 같이 자고 먹고 싸우고
그렇게 살고 싶어
그렇게 늙어가고 싶어
그게 왜 그렇게 힘든 걸까
기현아
네 사모님
도착하면 장대표를 만나
그 사람이 아이가 있는 곳에 데려다 줄거야
네
무슨 짓을 해도 좋아 수단 방법 가리지마
그 아이가 이하진과 도윤씨를 만나면
난 많은 걸 잃게 될꺼야
그리고 내가 많은 걸 잃을 때
넌 전부를 잃게 될꺼야
"거기 니 형도 포함이야"
그러니까
니 전부를 걸고
그 아이가 도윤씨를 만나지 못하게 만들어!
대표님 곧 오신단다 잠깐만 기다려
네 근데 대표님은 누구에요?
차도윤 대표님 몰라?
너 데리고 있으라 하신 분인데
?
모르는데요?
그 사이 하진도윤 도착
이쪽이야
같이 살자
같은 집에서 같이 자고 먹고 싸우고
그렇게 살자
그래
꼬마야 대표님 차 들어왔다니까
곧 오시겠네
아줌마는요? 아줌마도 오는거죠?
그건 모르겠다
금방 도착하니까 곧 알겠지
그 순간 문이 열리고
어떻게 됐어?
그 아이 어디있어!
데리고 갔다니요? 누가요!
그게 무슨 말입니까?
제가 올 때까지 잘 좀 봐달라고
부탁 드렸잖아요!
네?
대표님이 차에서 기다리신다고
남실장이라는 분이 방금 데리고 가셨어요
남 실장이요? 그럴리가요!
제가 명함도 받고 확인 다 했습니다!
헐....
어떻게 된거야?
남 실장님이 따로와서 가온이 데리고 간거야?
남실장님 명함이 맞기는 해
남실장님 지금 어딥니까!
"본사에 있습니다 공장에는 도착 하셨습니까?"
멘붕
간발의 차로 가온이를 데려간 남기현...
형 사칭도 하고 시이밤ㅠ
가온아 너 사람 좀 놀래키지 말라니까
대체 왜 이래 빨리 가자!
아오 유괴범아 시밤ㅗ
아저씨
아줌마가 잠깐만 얼굴보고 가랬어요
지금 온다고 했어요
아줌마 안 와 아줌마가 왜 여기까지 오겠어?
친엄빠라서 왔는데요 미친색햐ㅗ
아줌마 온다고 했는데
내가 어디에 있든 데리러 온다고 했는데
그거 다 어른들이 하는 거짓말이야
빨리 가자!
하진과 도윤이는 애타게 가온이를 찾는 중임
너는 계속 공장 내부를 찾아봐
가온이 어쩌면 공장 내부에 숨어 있을지도 몰라
난 후문 쪽을 확인할게
알았어 그럴게
꼭 찾을 수 있을거야 찾을게
응 알고 있어 찾을거야
지금 당장 출입구 막으세요!
차량 진입 통제하고 경찰에 도움 요청하세요!
그 순간
공장장님 차키 좀 빌려주세요
도윤이는 가온이를 태운 차를 쫓기 시작함
어떻게 됐어
"지금 장대표가 아이데리고 출발했습니다"
그래...?
"근데 지금 쫓아 나가는게 차도윤 대표 차입니다!"
막아!
쫓아가서 막으라고 기현아
그 사람만 막으면 장대표는 지금 바로 해외로 갈거야
그 길만 막아
그럼 다 끝나!
어디야 도윤씨?
지금 도대체 어디 있는거야?
장영수 차 따라가고 있어
뭐?
가온이 같이 타고있는거 확인했어
걱정마
절대 안 놓칠거야!
도윤씨 조심해야해
우리 아들...가온이 꼭 데리고 와
어 알아
기다릴게
그래
금방 돌아갈게
지금 공항가는 길입니다
더 이상 전화하지 말아요!
지금 당신 뒤로 차도윤이 쫓고있어!
차도윤이라구요?
그럼...저기 따라오는 차가....!
일단 끊어요!
차도윤?
"도윤씨는 가온이 만나면 하고 싶은 거 있어?"
"같이 살고 싶어"
"같은 집에서 같이 밥먹고"
"같이 자고 싸우고 그렇게 살고 싶어"
"그렇게 늙어가고 싶어"
"그게 왜 그렇게 힘들까"
힘들게 재편집하고 캡처한 내용이니
맥락없는 혐오댓은 자제 부탁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