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조선컴접근금지][다시,첫사랑]후회남주물의 명작, 로설같은 멜로 일일드라마 -57부.jpg(핵핵스압)
작성자혼술달글 그로밋작성시간25.03.27조회수1,336 목록 댓글 2출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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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편(1~5편)을 먼저 보고 와야
스토리 이해가 됩니다
비밀의 숲 OST - 비밀의 숲
-브금과 함께 봐주세욤-
2016년 作
KBS 일일드라마
다시,첫사랑
도윤씨가 이상해진건
백민희 기자회견때부터야
그동안 도윤씨한테 무슨 일이 있었던거지?
연락없이 찾아와서 미안해요
당신이 오는건 언제나 환영이죠!
근데 그런 표정으로 오는건 좀 불안한데요
회사일이에요?
바로 얘기 못하는 거 보니까
차도윤 일이구나
남 실장님 기자회견때
내가 모르는 일이 있던 것 같아요
정우씨는 뭐 아는거 있어요?
뭐 짐작은 가능하죠 백민희나 백총장이
차도윤 악점을 잡아서 협박 했을거라는
나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어요
근데 아무래도 이상해요
단순한 협박으로 도윤씨가 저렇게까지....!
저렇게까지...뭘 했는데요?
기자회견때 도윤씨가 백민희를
감쌀 이유가 없잖아요
뭔가...내가 모르는 게 더 있어요!
김영숙 이사장
지금 병보석으로 나왔다고 했죠?
그 사람일까요?
글쎄요.....
그럼 백민희한테라도 확인해봐야겠어요!
뭐야?
도윤씨한테 그만하시죠
기자회견 막은 걸로 목적 달성했죠?
그럼 그 유치한 협박 그만해도 되잖아요!
뭐 알고 싶은 거라도 있어?
그래서 나 지금 떠보는거야?
뻔한 수작 부리는거보니깐 급했구나 너?
도윤씨가 스스로 마음 바꿔서 나 구해준건데
그걸로 내 탓하면 안되지
차도윤과 말 안해도 통하는 사이라더니
그것도 아닌가봐?
도윤씨가 그러던데
기억이 흐려지니 감정도 흐려진다고!
그래서 이제 너한테 그렇게 절절하지 않은가봐
그렇게 미련을 떨더니 말이야!
생각해보니까 기자회견 전까지
넌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어
도윤씨가 너 도와줄 걸 알았으면
니가 나한테 살려 달라고 매달리지 않았겠지!
너!
아 맞다 장대표 말이야
아직 내 면회 거절 중이야
근데 나 그 사람 절대로 포기 안해
니가 한 짓거리
세상에 알려줄 유일한 사람이니까!
그러니 지금처럼 장대표 이름만 들어도
계속 벌벌 떨고 무서워 해!
그래...? 니 아들 찾았다는 거지?
감히 너 따위가 날 갖고 놀아!
결국 하진이가 가온이를 찾은걸 알아낸 백민희는
빡쳐서 하진이네 집에 찾아오는데
네 아버지 내 눈으로 확인해야겠어요
정말 가온이가 이하진 집에 있는지 내가 봐야겠어요
이제 다른 사람은 못 믿겠어요!
"그 아이 정말 이하진 집에 있는거 같아
가온이 파양하고 이하진이 친모로 호적 정정 중이야!"
그럼 법적으로 완전히 절차 끝날 때까지
시간을 벌고 있던 거였네요!
아버님이...여길 왜와?
너무 무시하시네
사람들 시선도 있는데!
해임될거라고 막나가는 겁니까?
내 해임 기다려요? 미안해서 어쩌나
나 해임 안될 것 같은데?
이봐요 그렇게 바짝 붙어 있으면
꼭 엿듣는 것 같잖아!
적당히 피해주는 센스 좀 발휘하시지?
해임 안됩니까?
하진씨가 드림골드 본사에 소명자료 제출했어요
사기계약은 내가 아니라 본인 실수라는 내용일겁니다
이사장한테 약점잡힌게 뭔지는 모르지만
하진씨가 그렇게 약한 사람도 아니고
왜 같이 해결할 생각은 못합니까?
이사장은 내가 잘 아는데
당신 약점이 커 보일수록 계속 물고뜯고 늘어지지
한 번 써먹고 봐주질 않아요!
쓸모 없는 충고네요
하지만 니 해임 안 될거란 정보는 ㄱㅅ
내가 잘못 짚었나...?
어이고 오랜만입니다 이사장님
지금 집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이 할배는 뭐야;;
하진이 곧 올 거에요
천천히 오라고 하세요
이녀석 얼굴도 볼 겸 온거니까
세상 참 오래 살다 보니
내가 이 집에서 홍미애씨 딸을 기다릴 줄이야!
누구요?
우리 엄마 기다리세요?
그래 니 엄마 기다린다!
가만 보니까 이녀석 나도 좀 닮은 것 같은데?
제가 할아버지 닮았어요? 왜요?
왜요? 내 핏줄 섞였으니깐!
그만 하세요
엥...?
그걸 뭐 감출 일이라고 애도 알건 알아야죠
그때 하진이가 집에 옴
하진이는 가온이와 하진맘을 방 안으로 들여보냄
어디 그 속 한 번 털어나 봐라
이 본부장이 가온이 왜 키우냐
제 아들이니까요
너 그래봤자 나중에 상속 못받아
내가 안주면 그만이야
압니다 혜린이한테 갈거라는거요
그러니 가온이한텐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그렇게 신경쓰이시면 상속포기각서라도 쓰겠습니다
뭘 그렇게까지하냐 너도 도윤이 닮냐?
그 자식도 툭하면 상속 포기각서!
너희들은 재산 포기하는게 뭐 그렇게 쉽냐?
LK 재산상속에는 관심 없다고 말씀 드리는거에요
그리고 가온이 지금 여기 있다는 거
회장님 집안 사람들 중에 누가 알고 있나요?
왜? 알면 안되는 사람이 있냐?
혜린 애미냐?
네
몰라 지금은 나와 도윤 엄마만 안다
나도 아들놈한테 혼외자 있는거 며느리한테 들키기 싫다
회장님!
도윤이놈 절대 이혼 못한다
그래도 혼자 가온이 키울거야?
제 아이로 키울 겁니다
가온이 LK와는 상관없는 제 아들입니다
언론이나 세상에 LK 핏줄이라는거 소문나지 않게 할게요
그러니 회장님도 가온이에 대한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여긴 참 편하지도 않네요 이사장님처럼!
조롱할거면 적당히 해라
구치소에서 충분하지 않았니?
그게 조롱으로 보였어요? 아직 멀었네요
좀 더 당해보셔야 잘 알텐데!
정우야
우리집안 명예 더럽히고
날 망신준걸로는 부족한거니?
병든 몸으로 재판 받는걸로는 성에 안 차는거야?
건강해보이는데요?
그정도 하면 됐잖아
하긴 이제 더이상 할 것도 없을거야
어차피 니가 환수할 재산
우리 명하재단에는 없으니까!
압니다
그 돈 다 LK에 들어갔다는거
설마 그것도 모르고 재산 환수 소송 시작했을까요?
내가 LK에 입사한 이유
대충 이사장님도 짐작했을텐데요?
그런데 왜?
왜 소송을 하느냐?
그래야 사람들이 안 잊어버리죠
뭐 두고두고 잊을만 하면
인터넷이든 방송이든 떠들어대야죠!
이사장님이 선행을 베풀고 세탁을 하면서
다시 명문 교육자 집안으로 탈바꿈하려 할때마다
명하재단이 무슨 짓을 했는지 계속 알려야죠!
그 말 해주려고 온거니?
아뇨
차도윤 뭐 약점 잡은거 있어요?
뭐?
얼마나 큰 약점을 잡혔길래
자기 죽일 뻔한 부인을 도와주나 싶어서요
그런게 부부 아니겠니?
정말 큰 약점 잡은 모양이네요?
정우야!
하진씨로 협박했어요?
그래
근데 뭐....
그리 대단한 협박도 아니야
도윤이가 알아서 결정한거지
뭘로 협박했는데요?
그건 말해줄 수 없지
나한테도 하진씨가지고 협박을 했으니
뭐 차도윤한테도 비슷한 말을 했겠죠
참 이사장님 변하질 않으시네!
그러면 다음에 또 찾아 뵙겠습니다
도대체 저놈을 어떻게 해야...!
아버님 오늘 어디 갔다 오셨어요?
오후에 이사회도 있었는데 참석을 안하셔서요
내가 거기가서 뭐해!
도윤이가 정리해놓으면 그때나 참석할까
지금은 눈치보여서 안 간다
날 속이겠다는거야?
두 사람 다 가온이 만나고
유전자 검사까지 하고선 나한테 숨겨!
도윤씨가 시키는거야? 아니면...
이하진이 날 찾아왔어요
당신이 갑자기 변한 이유 알아내겠다던데
말 안했어요?
무슨 말을요?
나한테 한 말!
기억이 흐려지니 감정도 흐려졌다면서요
차라리 내가 협박했다고 말하지
그러면 좀 더 믿을만 할텐데
그런 거짓말도 해야합니까?
그런 거짓말이 더 믿을만 하니까요!
그만하죠
난 당신이 친 사고 수습하느라 정신 없습니다
내가 친 사고요?
당신 사기당한거 말이에요
그 놈들 잡혔답니다
잡혔다구요?
당신한테도 곧 연락 갈 거에요
뭐 홍보팀에는 최대한 언론 막거나
기사 축소보도하라고 방침내렸는데
얼마나 막을 수 있을진 모르겠네요!
도윤이 회사일 능력치...ㄷㄷㄷ
노할말....ㅎ
당신은 주주들 달랠 방법이나 생각해놔요
내부 반발은 내가 적당한 희생양 하나 만들어서
눌러 놓을테니까
왜 갑자기...날 돕는거죠?
당신을 돕는게 아니라 내 일을 하는 겁니다
백민희는 너무 변해버린 도윤이가 의심스럽지만
일단 자기한테 사기친 범인들 잡았단 소식에
한 발 물러서는데
하진아 제발 이대로 가만히 있어
더 이상 아무것도 하지 말아줘
해임안 결재서류입니다
무슨 일입니까?
도윤씨
여긴 회사입니다
백민희는 그날
도윤씨가 기자회견장 나타날때까지
당신이 올거라는거 모르고 있었어
그럼 그날 도윤씨 보낸거 혹시 도윤씨 아버지야?
아니면...김영숙 이사장이야?
정우씨가 전에 말한 적 있어
김 이사장 사람 약점쥐고 흔드는거
그 사람 특기라고
혹시 어머니나 집안문제로 협박당했어?
말도 안되는 추측 그만해
아니면 가온이 문제로 협박 당한거야?
혹시 나 때문이야?
BINGO
어쩌면 가온이와 나 둘 다일수도 있겠네!
그만 나가줘
나한테 말할 생각 없구나 알았어
내가 이사장 직접 만나서 확인할게
어딜 가려는거야?
이사장 만나서 직접 확인할거야
당신한테 뭘로 협박했는지
그걸 알아야 내가 해결을 하든 할거 아냐!
그런 일 없어!
그럼 그런 일 없다는 대답을 해줘야지!
그 대답이라도 직접 들어야겠어
내 마음이 변했어
하진이가 잘도 믿겠다 바보야흐
이런 말까지 해야해?
아니 하지마
지금은 당신이 어떤 말을 해도 안 믿어
도윤하진은 성격들이 직진이라...ㅎ
둘다 답답한건 못 참아서
본인들이 직접 빌런들한테 사실 확인하러 찾아가ㅋㅋ
도윤이 의중은 알아봤어?
기억이 흐릿해지니 감정도 흐릿해졌대요
그래서래요 이제 이하진한테 관심없다고
그걸 믿으라는 거니?
그동안 이하진한테 미련떠는걸
수도 없이 봐왔는데 날 바보취급하는거죠
다르게 생각해보면 어떻겠니?
도윤이 말이다 이제 상황도 달라졌잖아
지 아버지는 못 믿겠고
회사는 우리 집안이 장악했어
남자라면 잃어버린 권력에 대한 집착이
더 먼저지!
원래 권력을 누려본 사람이 잃어버리면
더 집착하기 마련이다
차도윤이 지금 야망때문에
나와의 과거를 모른척한다는 말인가요?
그렇게도 생각해보라는거야
어차피 니들 평생 가야하는데
언제까지 의심만할래?
저 가볼게요 어머니
도윤이 얘기하는데 이상하게
자기가 찔린 미니는 회사로 돌아가는데
이사장한테 전화가 한 통 옴
도윤이가...누굴 해임해요?
이하진 본부장님
사내 공고부터 확인하세요
네?
이하진 본부장은 해임 됐습니다
도윤이가 이하진을 해임했다구요?
그랬다고 하네요
이거 정말 의외네요
그게 무슨 소리에요?
차도윤이 이하진을 해임해요?
그럼...나 대신에 희생양으로
삼겠다고 한 사람이 이하진이라구요?
나를 해임한다구요? 합당한 이유를 말해줘요
그게 아니면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이하진은 민희한테 복수하기위해서
그놈들이 사기꾼이라는 사실을 숨겼어
다 알면서도 말이야!"
"근데 그놈들이 말이다
이하진이 공범이라고 증언을 하면 어떻게 될까?"
"내가 그렇게 만들거야
안 그래도 죄를 덮어 씌울
희생양이 필요한 놈들인데"
"이하진이 그놈들한텐
아주 좋은 먹잇감이 되겠지!"
드림골드에 보낸 투자처리의견서
그 의견서에 따르면 당신은
백민희 회장이 사기당할걸 다 알면서 묵인한 겁니다
맞습니까?
도윤씨
증거는 많습니다 이하진 본부장 스스로
드림골드 본사에 진정서까지 냈죠?
최정우 드림골드 한국지사장이 아니라
이하진 본부장 당신에 의한 실수라고!
무슨 생각이니 도윤아
이렇게 되면...다치는건 이하진인데?
그래서 당신은 해고입니다
이후 회사의 손실과 모든 법적 책임도 물을 겁니다
왜...왜 이렇게까지 하는건데
나는 계속 말했어
도윤씨
나는 계속 경고했어
니가 받아들이지 못했던 것 뿐이야
도윤씨!
이제부터 일어날 모든 일도
니가 자처한 일이야
내 희생양이...이하진이라고?
이걸 차도윤이 직접 결재했다는거지?
네
그래....계속 쭉 살펴봐!
이 남자 왜 이래?
정말 이하진에 대한 감정이 다 사라졌나?
그래서 자기 아버지 청소부 노릇 하면서
LK를 물려받을 생각이야?
설마...진작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이었다면
나하고 그렇게 오래 전쟁을 하지도 않았을 텐데?
"도윤아 너 잠시 내 집으로 와야겠다"
너 지금 무슨 생각이야!
이렇게 되면 이하진이가
무슨 죄를 뒤집어 쓸지도 모르는데...?
정말 이하진이가 어떻게 되든 상관 없다는 거야?
네
편한 대로 하세요
이놈이 도랏나
도윤아 그런 배짱 나한텐 안 통해!
배짱 아닙니다
정말 상관 없다는 겁니다
설마 하진이가 제 약점이라고 생각했습니까?
8년 전 그 일에 대한 죄책감 딱 그정도입니다
이제 회사에 복귀하고 앞으로 이사회든 뭐든
다시 예전으로 돌려놓으려면 할 일이 태산인데
제가 그 사랑놀음에
계속 정신을 팔고 있을 줄 알았습니까?
그럼 이하진
내가 사기사건 주범으로 신고해도 넌 상관없겠네?
하세요
지금 신고해서 이하진을 공범으로 넣어버리세요
그래
네가 정말 상관없다면 그렇게 하마
이하진이 잡혀가면
민희한테도 좋은 일이니까!
대신 장모님이 정말 잡고싶은 놈은 놓칠겁니다
최정우
이번이 아니면 최정우를 내칠 기회
다시는 안 올 겁니다
어떻게 쫓아낼건데?
이하진이요
이하진을 이용할겁니다!
숨막히는 머리 굴리기 싸움
하진이도 백민희도 심지어 이사장마저도
황당하게 만든 도윤의 행동들
대체 도윤이가 그리는 빅픽쳐는 뭘까요...?
힘들게 재편집하고 캡처한 내용이니
맥락없는 혐오댓은 자제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