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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조선컴접근금지][다시,첫사랑]후회남주물의 명작, 로설같은 멜로 일일드라마 -65부.jpg(핵핵스압)

작성자혼술달글 그로밋|작성시간25.03.27|조회수1,490 목록 댓글 11



출처-나


현재편을 보기 전에

과거편(1~5편)을 먼저 보고 와야 

스토리 이해가 됩니다




비밀의 숲 OST- 용의자


-브금과 함께 봐주세욤-


2016년 作

KBS 일일드라마


다시,첫사랑




이게...대체 뭐에요...?



차덕배 회장과 김영숙 이사장이 

8년 전에 맺은 이면 계약서에요



내가 진행 중인 재산 환수소송

유일한 증거물이구요



도윤씨 이름이잖아요



이 계약서대로라면

전부 도윤씨가 한 일이 되는건데



이걸 법원에 제출하면

그럼 도윤씨...어떻게 되나요?



도윤씨 어떻게 되냐구요!



차도윤이 했다는 명백한 증거가 있으니



바로 검찰에 구속 될 겁니다



구속이요?



아니...아니에요!



예전에도 백민희가 나 이런 걸로 협박했어요



탈세...분식회계...!

그거 다 공소시효 지났어요

그게 벌써 몇 년 전인데요!



이 문제는 그런 몇 개의 위법하고는 달라요

이 계약서는 그 많은 돈을 전부 불법 세탁한 정황이에요

그걸 전부 차도윤이 했다는 증거구요



도윤씨....일단 도윤씨한테 알려야죠



내가 그 사람한테 말하고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볼테니까....!



차도윤도 알아요



네...?



나한테 이걸 준 사람이



차도윤입니다



아무래도 이게 세상에 알려지는걸 

각오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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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씨가 왜요!



이게 알려지면 도윤씨가 전부 뒤집어쓰는건데!



형량이 얼마나 나올지 아무도 몰라요

도윤씨가 한 일도 아니잖아요!



이 계약서대로라면 모두 차도윤이 한 일이 돼요



하지만 난 이 증거물이면

명하재단의 재산을 전부 환수 할 수 있어요



나 지금 헛말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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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허세 아닙니다



이게 무슨 의민지 몰라요?

당신과 당신 집안 차덕배 회장까지 

모두 끝장날 수 있어!



그런데....!



거기에



명하재단도 끝장나겠죠



미니는 까먹었던걸 이제서야 기억함

도윤이가 애초에 이면 계약서 넘길때

두 집안 다 끝장낼 수 있는

시한폭탄이라고 누누히 말했었는데...ㅎ



난 거기까지 걸었는데

당신은 어디까지 걸지 궁금하네요



당신 어머니 그리고 당신

늘 전부를 걸고 산다고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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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진짜 전부를 걸어야 할 겁니다



정말 이게 세상에 공개되어도 

상관 없다는거야?



차도윤....거기까지 각오했어?



아닐거야...

도윤씨가 안전장치 해놨다고 했어 

뭔가 있을거야



검찰에 잡혀갈 각오까지 했을 리 없어



가온이가 있는데 

우리 아들이 있는데




이제 가온이 아빤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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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를 역으로 협박하긴했지만

 불안불안한 심정이긴 마찬가진데

발신자가 하진이라 그나마 위안을 얻는 도윤



어 하진아



"백민희 하나로 끝날 문제 아니라는거

너도 잘 알잖아"


"백민희 하나 감옥에 넣어봤자

그 집안 그 어머니 돈과 권력으로 금방 나올거야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아니 더 독하게 자신이 원하는 걸 가지기 위해서

무슨 짓이든 할거야"


"거기에 너와 가온이가 또 얽혀있어!"


"도윤씨 그 집안이랑 연 끊으면 돼

백민희만 법정에 세우고

우리는 우리 인생 살면 되잖아!"



"나도 그렇게 하려고 했어

그렇게 할 수 있을 줄 알았어!"



"한 명만....백민희만

우리 인생에서 치워버리면 된다고"



"그렇게 끝날 문제가 아니야"



하진아!



새로 출근해서 바쁘다더니!

안 그래도 전화할까 했는데



도윤씨가 준거 아니지?



뭘?



이면 계약서



그거 당신도 읽었을거 아니야



무슨 내용인지 다 알면서

도윤씨가 정우씨한테 직접 줄 리가 없잖아!



하진아



내가 준 거 맞아



말도 안돼



어떻게 그걸 정우씨한테 줄 수 있어!



정우씨 지금 소송 중이야

이면 계약서 그 사람한테 주면

소송 증거물로 쓸 수 밖에 없는데



당신 도대체 무슨 생각인거야!



말했잖아 안전장치 다 해두었다고



하진아 걱정 안해도 돼



정말이지?



그게 검찰에 넘어가도 당신은 무사한거지?



그래 괜찮아



그래도....이제 그만하면 안돼?



하진아



내가 어떻게든 장영수 증언 받아낼게

백민희는 내가 반드시 실형받게 만들거야!



김영숙 이사장 지금 감옥에 있잖아

도윤씨가 더 이상 무리 안해도

그 집안 지금 죗값 받고 있어 그러니까....!



그 집 재산이 남아있는 이상 똑같아



이사장이 출소하면 그 재산 발판으로

그 이전처럼 똑같이 살거야



절망....ㅠ



그래서 뭘 어디까지 하려는거야!



가온이와 내가 언제까지 기다려야 돼?



금방 끝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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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진이와 가온이의 안전한 미래를 위해

백민희와 명하재단을 완전히 끝장내려고

불나방처럼 불구덩이 속에 뛰어 들어가는

도윤의 상황을 직감한 하진이는 멘붕에 빠졌는데ㅠ



"이하진씨 나하고 만나야 되겠는데요?

비서실에 얘기해놓을게요"



협박이 안 통하면

협박이 통하는 사람한테 하면 되지



예나 지금이나

차도윤 돌려세울 사람은 너잖아 이하진!



차도윤과 내가 왜 손을 잡았는지 궁금하지않아?



왜 니가 애써 마련한 기자회견장에서

나를 감싸고 내 회장직을 유지시켜준건지



내가 지금 차도윤 목줄을 쥐고 있거든



8년 전인가...?

예전에 내가 너한테 준 서류들 기억할거야



그때 시아버님과 우리 어머니가

같이 한 일들이 있어



물론 그 계약서에 따르면 만약 일이 잘못 됐을땐 

모든 책임은 차도윤이 지기로 되어있고

너한테 보여준 서류 외에도 다른 거래사항이 전부 적혀있지



그 계약서가 차도윤 목줄이야



그걸 검찰에 넘기면

차도윤이 그동안 쌓아온 명성과 미래 전부 끝이야!



니가 원하는게 뭔데?



난 이혼 안 해

그러니까 니가 차도윤을 설득하든 뭘 하든 막아



그 후에 공동재산 매각하고 

재산문제 해결하게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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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움직여



아님 나도 어떻게 할지 몰라!



도윤씨를 감옥에라도 보내겠다는거야?



 혜린이 아버지고 LK 사장이야

네가 지금 제일 필요로 하는 사람이지



니가 이혼 안하려고 필사적일 만큼!



정우씨가 재산 환수소송 중이야



이면 계약서가 알려지면 너희 집 재산 대부분이

정우씨 집안 재산이라는게 드러나게 돼



넌 절대로 못해



그걸 검찰에 넘기면 도윤씨뿐만 아니라

너희 집 재산이 전부 사라지니까!



이하진!



날 이렇게까지 몰아가면 나도 무슨 짓을 할지 몰라!

너도 거기까지 각오하는거야?



그럼 지금 민희가 진 빚이 

어느 정도라는거에요?



나도 확실히는 몰라요 말을 하지 않으니...



그럼 이자가 엄청나겠네요

사람은 늘 욕심이 화를 부르더니!



그럼 곧 LK 공금에 손을 대겠군요



설마 도윤이가 그걸 기다리나...!



그럼...어떡합니까?



민희를



버립시다



안 그러면 명하재단까지 위험해져요

우리 재산은 지켜야죠!



당신...그럼...설마...?



뭐 할 말 있으세요?



네 엄마 만났다



민희야

너 엄마 면회 한 번도 안 갔어?



아버지 제가 어머니한테 한 일 아시잖아요



설마 아버지도 제가

어머니 감옥에 보낸 일 모르는 척하다가

내 뒤통수 치려는거에요?



민희야...!



아휴 멋지네! 이 옷입고 할머니랑 같이

내일 아빠 회사 놀러갔다와!!


하진맘과 도윤맘은 그동안 악연과 잘못에 대해서

서로 사과하고 잘 지내보기로 함


도윤이는 지금 복수하는 일에 가온이가 휘말리고 

자신의 결심도 흔들릴까봐

일부러 아들 보는걸 피하는 중인데

도윤맘은 그저 바빠서 가온이를 안보는 줄 알고있음


그래서 가온이를 데리고 서프라이즈로

회사에 가서 도윤이랑 가온이를

만나게 해주려고 하는데....후...ㅜ

왜 자식들한테 숨기고 가온이를 데려가는지 모를ㅠ



가온이 도윤아저씨 회사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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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빠에요 우리 아빠!



어...그래...;;



머쓱ㅋ



그래 가온이 니 아빠야!



얼른 셋이서 같이 살았으면 좋겠는데



엄마....!



알아 얘! 나도 욕심 없어



자식 일이 욕심내는대로 되는 일도 아니고

지들이 알아서 하겠지 뭐



그 시각, 예전에 하진이가 부적처럼 목에 걸고있던

청혼반지를 보며 심란해하는 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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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도윤맘과 가온이는

도윤이를 만나러 회사에 왔는데



엄청 큰 회사 로비를 보며

신기해하는 가온쓰 졸귀ㅠ



도윤아 지금 별 일 없니?

남 실장님 말로는 오늘 큰 스케줄이 없다고 해서

잠깐 사무실에 들러도 되니?



계단 올라가는 아빠 발견!



사실은 내가 가온이를 데려와서 말이다



아빠가 넘나 반가운 가온이는



남자아이들 특성인진 모르겠지만 일단 달려가고봄



너 내내 바빠서 가온이 얼굴

자주 못 봤다고 해서 내가 잠깐 얼굴 보라고

회사에 가온이 데려왔어



누굴 데려와요...?



가온이를 회사에 데려오셨다구요?



어머니 지금 어디신데요!



"지금 회사 로비에 들어왔는데..."



"가온아...? 가온아! 얘가 어디갔어?"


도윤맘이 한눈 판 사이 가온이 사라짐...ㅠ



아들 찾으러 출동!



도윤이랑 계단 한 층 차이었는데도(...)

아빠를 놓친 가온이는 회사를 헤메면서 구경 다니는 중인데



하필 미니가 회사를 돌아다니는 가온이를 발견함



니가 왜 여기 있어



니가 여길 왜 와



여기가 어디라고!


아이한테 소리지는 클라스;;



너무 놀란 가온이는



그 간의 경험...ㅠ으로 

위험을 인지하고 도망치려는데



누가 널 여기 데려온거야 네 엄마야?



이제 니가 여기 와도 된다고 생각해?



여긴 내가 주인이야

내가 회장인 내 회사야!



그런데 니가 여길 왜 와 무슨 자격으로!



혼외자 주제에



가온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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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한데 뭘 한 겁니까



무슨 얘기 했냐구요!



별 말 안했어요

혼자 있길래 누구랑 왔냐고 물어본거에요



엄마랑 온 건지 아니면



다른 사람이 데려온 건지



혼자 있는 아이한테 내가 무슨 짓을 하겠어요?



사람들 시선도 있으니까 빨리 데려가세요



직원들이 이 아이가 누군지 궁금해하면



서로 곤란 하잖아요?



다음에 또 보자 가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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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티 OST- Blind Love


-두 번째 브금과 함께 들어주세요-



할머니하고 같이 왔으면

할머니 손 꼭 잡고 다녀야지

조금 있으면 할머니 오실테니까 그때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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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여기 아빠 만나러 오면 안돼요?



아니야



언제든 와도 돼



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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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라인 스케이트 언제 타러가요?



이제 타러가면 안돼요?

나 책에서 어떻게 타는지 읽었어요



이제 잘 탈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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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상황이 어떻게 될 지 장담할 수 없어서

선뜻 인라인 스케이트 타러가자고 말 못하는

가온애비



가온아!



아이고 이 녀석아 도대체 어디 갔었던거야

할머니 얼마나 놀랬는지 심장이 다 가라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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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해요 할머니



아니다 별 일 없으면 됐어

할머니가 괜히 나서서....



미안하다 도윤아

내가 너한테 가온이 보여주고 싶어서 왔는데

너 바쁜데 내가 주책없었다

내가 얼른 가온이 데려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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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가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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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더 같이 있고 싶은데 힝...ㅠ


주변사람들이 하진이나 가온이나 

도윤이랑 같이 있는걸 못 봐줌ㅠ

뭐 도윤맘은 사정을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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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진도윤가온이 좀 행복하게 해줘요....ㅠ



그래도 서로 정 붙이며 가까워진 

도윤맘과 가온이 원래대로라면 

할머니 사랑도 가온이가 받았을텐데



어머니였어요?



집에서 날 내쫓고 가온이를 회사로 데려와요?



이 회사를 저 애한테 주고 싶은거겠죠



그래서 혜린이를 정우오빠한테 보내려는 건가요!



하진이는 도윤이 걱정에 초조하기만 한데



네 정우씨



미국 지인한테서 연락이 왔어요



장영수 아들이 죽었다네요



이미 아이 장례식까지 치룬 모양이에요



장영수씨요 그 아이 치료비때문에

백민희가 시키는 일을 했다고 했어요



아직 아들이 죽은거 모르는 거 같았어요

만약 알면 더 이상 백민희 죄를 감쌀 리 없잖아요!



못 들은 걸로 해주세요



나 정말 급했나봐요

죽은 아이까지 이용하려고 하고



이면 계약서 때문이에요?



나한테 할 말 없어요?



나 재산 환수소송이

정우씨한테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있어요



정우씨가 얼마나 오래 준비했고

또 재산 환수하지 않으면 

김영숙 이사장과의 악연이 끝나지 않는다는 것도 

잘 알아요



맞아요



그래서 나도 그 이면 계약서 

쉽게 포기가 안되네요



미안해요



아니에요

도윤씨가 직접 정우씨한테 준 거잖아요



안전장치 했다고 하니까

분명히 뭔가를 해 두었을거에요



만약...아니면 어쩌죠?



지금 정우씨 말고도

그 계약서 사용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래서 어쩌면 정우씨한테 준 건지도 모르겠네요



누군데요?



백민희요



나한테 그 계약서 보여주면서

도윤씨 이혼 막으라고 협박하던데요?



이제 모두의 운명은 정우의 결단에 달려있음



검찰에 넘기자

차도윤이 이면 계약서를 너한테 준 건

니가 알아서 사용해도 좋다는 허락이야

다른 증거 없잖아!



이 소송 마무리 못하면 너도 어떻게 될지 몰라

이사장 출소하고 너 그대로 둘 것 같아?



이걸로 소송 마무리 지어 정우야!



생각 좀 해보자 누나

쉽게 결정할 문제가 아니잖아



왜 쉽게 결정을 못해! 누구 때문에?

차도윤? 이하진? 아니면 백민희?



거기에 혜린이까지 다 걸린 문제잖아!



그러니까 이번에 끝내야지!



서여사님 말이 정우 입장에선 백번 옳긴 하지만

죄없는 도윤이가 희생될거고 거기에

정우가 아직도 사랑하는 하진이가 걸림



아버지가 명하재단 채권을 다 막아놨어요?



민희야 그건 내 소유재산이야

그리고 명하재단 소유 부동산 

다 내 명의로 돌려 놓았다



아버지!



파산 신청해 그 방법 뿐이야

대출 상환기간 이제 이틀 남았잖아!



LK 회장이 개인파산신청이요?



그건 나보고 회장직에서 내려오라는 거잖아요!



그럼 회사돈 횡령이라도 하겠다는거야?

지금 차 서방이 그걸 기다릴텐데!



알아요! 그러니까 명하재단 돈을....!



이건 네 엄마 결정이야



어머니...어머니!



감옥에 가서도 내 인생 결정하는 사람이

아직도 어머니에요?



좋아요 내가 해결해요



무슨 수를 써서라도 내가 해결할게요!



어차피 다른 길도 없어

나한테 남은 길은 이것 뿐이야



차도윤 이하진

니들이 날 이렇게 만들었잖아!



나 열일 중인데 귀찮게 하지 마라^^



쉬뱅



이하진 

이젠 날 아예 무시하겠다고?



언제까지 여유 부릴 수 있나 보자!



오늘은 뭐 배웠어? 재미있었어?

수업은 따라갈만 해? 안 힘들어?





아휴 대답한번 짧다!


하진이가 질문을 한꺼번에 많이 하긴함ㅋ



아빠 닮아서



응?



할머니가 나 아빠 닮아서 그렇다고



맨날 그러잖아요!



그래 맞아



엄마 

아빠랑 같이 사는 아줌마 누구에요?



어?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더니;;;



가온이가 말하는

아빠랑 같이 사는 아줌마 등장....ㅠ



하 시뱅



무슨 짓이야!



전화 받았으면 내가 찾아올 일도 없잖아



우리 자주 보네?



파워 경계



가온아 집에 가 있어 빨리 들어가!



다시는 내 아들 앞에 나타나지마

또 다시 우리 앞에 불쑥 이렇게 찾아오면...!



먼저 나타난게 누군데 

왜 가온이를 LK에 보내!



뭐?



몰랐어?



그럼 그 노인네 혼자 데려왔나?

참 욕심도 많아



미리 니 아들한테 회사 보여주고

이 회사가 니 회사다 각인이라도 시키려는건가?

뭐 니가 알았든 몰랐든 상관 없어



니 더러운 아이가

내 눈 앞에만 안 보이면 되니까!



너 당장 더럽다는 말 취소해!



회장직에 안 내려올려고 별 짓 다하더니 

정말 도랏나;;



벌써부터 그렇게 화내면 안되

앞으로도 쭉 그 애가 평생 들어야 할 말인데!



학교에서 동네에서 회사에서!



평생 가온이한테 따라다닐 말이야



엄마가 결혼 전에 낳은 아이

더러운 사생아 아빠 없는 불쌍한 애



백민희!



내가 그렇게 만들거야

평생 니 아들 꼬리표로 따라다니게!



그럼 너도 이제 생각이라는게 있으면



내가 왜 이런 말 하는 줄 알지?



도윤씨한테 공동재산 매각하고

회사 공금 풀어 놓으라고 설득하라는거야?



그리고 이혼도 안돼



참나;;;



날 이렇게 궁지에 몰아넣고

내가 혜린이 출생문제

언제까지 입 다물어 줄거라고 생각해?



마음대로 해

혜린이 출생 터트려도 좋아!



뭐?



나도 언제까지나

그 약점때문에 몰리기는 싫거든



얘 완전 갈 데까지 갔네 아주...;;;

그리고 가온이는 8년 전에

도윤이가 맞선인 줄 모르고 속아서

백민희랑 처음 만나기 훨씬 전에

이미 하진이 뱃속에 있었는데요...?

결혼 예정인 커플 니가 깨트려 놓고선;;;



너한테 혜린이라는 약점이 있을 때는

그래도 니가 사람으로 보였는데



내일까지 무슨 수를 쓰든 차도윤 설득해



아니면 내일 가온이 학교로 기자들이 찾아갈거야!



기자들이 참 좋아하겠지? 차도윤 혼외자라니!

대한민국 국민들 전부 다 알게 만들어 줄게



가온이가 누구 아들이고 어떻게 태어났는지!



그런 끔찍한 협박을 하진에게 하고난 뒤

대출 상환기한이 단 하루 남은 상태라

똥줄타는 미니는 다시 하진에게 전화를 걺



이하진 

기한은 오늘까지라고 했지!

지금 당장 기자들한테 메일 돌릴까?



그럼 한 시간도 안되

기자들이 가온이 학교로 다들 몰려갈텐데?



"그만해!"



이건 협박이 아니야 대답해!



지금 당장 기자들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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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씨 혼비백산


어디 있습니까?



학교 땡땡이 치고

혼자서 아빠 회사에 찾아온 가온이

8살 가온이 행동력 봐ㄷㄷ


하진도윤네 유전력은 행동력임;;



일단 아들이 무사한거에 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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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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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떻게 된거야? 왜 혼자 왔어?



가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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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나 때문에 매일 울어요

도와 주시면 안돼요?




뭐...?



가온아 무슨...얘기를 하는거야



아빠가 알아듣게 얘길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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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엄마만 있으면 돼요



이제 아빠라고도 안 부르구요



인라인 스케이트 타러 가자고도 안 할게요

그러니까...그 아줌마 좀 말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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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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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더러운 아이라서 엄마가 울잖아요






힘들게 재편집하고 캡처한 내용이니

맥락없는 혐오댓은 자제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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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까요까요 | 작성시간 25.03.29 ㅠㅠ 더럽다니 ㅠㅠㅠㅠㅠ 말도 안돼ㅠ가온아
  • 작성자탄핵하바하 | 작성시간 25.03.30 가온아 ㅜㅜㅜ
  • 작성자띠리라라 | 작성시간 25.03.30 ㅜㅜㅜ
  • 작성자서던리치 | 작성시간 25.03.30 아ㅜㅜ
  • 작성자하이헴 | 작성시간 25.04.08 ㅠㅠ 맘아파 가온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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