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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돋]최후의 4분 기록이 없다…“제주항공 블랙박스 기록 정지, 700만분의1 확률”
작성시간25.03.28조회수11,194 목록 댓글 36출처: https://v.daum.net/v/20250113143425104
“많은 사고 사례를 연구했지만 이렇게 블랙박스가 작동이 안 돼서 기록이 안 된 것을 본 경우는 거의 없다”라고 말한 권 교수는 엔진 2개가 일시에 다 고장날 확률에 대해 “거의 700만분의1 수준”이라고 대답했다. 기본적으로는 엔진이 모두 꺼졌을 때 APU(Auxiliary power unit·보조 엔진)을 작동시켜 전원을 정상 공급하면 문제가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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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6
댓글 리스트-
작성시간 25.03.28 하... ㅜㅜㅜ 너무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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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5.03.28 진짜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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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5.03.28 근데 왜 숨겨..? 자체결함도 맞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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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5.03.28 근데 몇몇댓은 기사 전문 읽고 다는거 맞아..? 두개의 엔진이 모두 기능상실이라 기체가 아예 셧다운 되고 보조전원장치도 없던 기체라 기록이 끊긴거 같고.. 엔진 두개가 다 저렇게 고장나는게 극히 드문 확률이라는거임 글고 지금 미국이랑 프랑스랑 협력해서 조사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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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5.03.28 엔진이 다 꺼지면 보조엔진을 켤수있는데 엔진이 다 떠져서 조종간이 엄청 무거워져서 조종사 부조종사 둘이 꽉 잡아서 겨우 방향을 잡은거라 보조엔진을 켤 손이 없었을거래...진짜 조종사 두분이서 최선을 다하셨는데 진짜 너무안타깝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