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m.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328010016011
미얀마에서 28일 발생한 강진의 여파가 이웃국가 태국으로도 확산돼 수도 방콕의 고층 빌딩이 무너졌다.
AP 통신 등은 이날 정오쯤 미얀마 중부에서 규모 7.7의 지진이 발생한 후 태국 방콕에서 규모 6.4의 여진이 이어져 건물에 있던 시민들이 밖으로 대피하는 등의 혼란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특히 방콕 짜뚜짝에서 공사 중이던 30층짜리 빌딩이 무너져 작업자 43명 이상이 매몰된 것으로 전해졌다.
패통탄 친나왓 태국 총리는 이날 긴급 회의를 소집해 지진의 영향을 평가한 뒤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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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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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5.03.28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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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5.03.28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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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5.03.28 43병이나? 어뜨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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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5.03.2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의 태국...무슨일이야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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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5.03.28 어떡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