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 어디쯤 오시는지 전화해봐."
"야 니 언니 언제 오냐고 전화해봐."
........
궁금하면 본인이 해! 본인이!
난 안 궁금해
안 궁금하다고오
때 되면 오겠지!
"여보세요"
"엄마 언니가 엄마 어디 쯤이냐고 물어보래;;"
결국 성화에 못이겨 전화
하면서도 얼탱없음.......
나만 공감????
문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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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만난적 있는데 난 그때 혼자 소주 먹고 있었어그날 뭐때매 힘들었는지 이제 기억도 안나 ㅋㅋㅌ 여튼 내가 너무 좀 그래보였나? 강호동이 나한테 와서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하는거야 너무 놀랬어 근데 저 세마디가 정말 좋았어 아직도 그 기억으로 위로받고 살아계산도 해줬어 계산 해주는거 다 들렸는데 감사합니다가 안나왔어..ㅎㅎ 쳐다볼 용기도 없었고 나 강호동 말 듣고 고개 쳐박고 울고 있었거든 ㅎㅎㅎ... 쪽팔렸나봄언젠가 또 이렇게 우연히 만나면 말해주고 싶었는데 만나질 못하는 중.. 이 글이 널리널리 퍼졌음 좋겠다... 나 강호동 좋아해.. 제일 좋아함 댓글 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