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백재롱
신림 깐느극장 피카소
극장에서부터 쫓아왔어요 막 뛰었어요.
놓치면 안 될 거 같아서.
'마침내'
'마침내'라는 말 이럴 때 쓰는 거 맞죠?
(금명 : 뭘 자꾸 웃기만 해요?)
너무 좋네요. 저 매일 왔어요.
혹시 몰라서.
아버님~~~↗️
제가 새우를 좀 까, 까드려볼까요?
아, 아버님. 왜 안 주무시고.
저는 아내요. 우리 부인 택할게요.
어머니 좀 와주시면 안돼요?
금명이가 어머님을 너무 찾아서
개인적 호불호로 박충섭 역할이 아쉬워서
구글에 짤 찾아 낉여 본 글임.
이도현 소속사 바이럴일시 '학씨' 부상길 같은 남편
만나 망혼하고 졸혼도 못하고 평생 그러고 살겠음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폭싹 속았수다> 추천
제 인상드라마 됐음 용두용미 그 자체
그래서 너무 아쉬워 이렇게나마 달래보는중
만약 저와 취향이 비슷하시다면
13화는 패스하고 유튜브 요약본만 보는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