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전국방구자랑)
은 바로 전북 진안 마이산
산 자체도 정말 멋진데
그 중에서도 탑사의 기운이 장난 아님
두 개의 봉우리가 말의 귀를 닮았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 마이산
태조의 아들, 태종 이방원이 이곳을 지나다가 산의 모양이 말의 귀를 닮았다고 해서 마이산(馬耳山)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고 한다.
https://korean.visitkorea.or.kr/detail/rem_detail.do?cotid=5f8a53c5-71d7-416d-916c-fbadd564a82b
얼마 전 나솔에 나온 곳이기도 함
광수와 순자가 마지막에 이야기 하러 간 절이 바로 탑사
마이산은 산 자체도 기운이 엄청 장엄함
그중에서도 탑사는 진짜 기운이 장난 아님.
무당들 기도터로도 유명한 것 같던데
(블로그에 마이산 기도 치면 무당분들이 기도하러 가는 후기 많음)
실제로 가보면 이해가 됨
80여 개의 돌탑과 한쪽은 절벽이 맞닿아 있음
심지어 저 돌탑은...
⭐이갑룡 처사⭐ 혼자 쌓았다고 알려져 있음.
그리고 옆의 절벽은 비오면 이렇게 폭포가 생기며
미친 풍경을 만들어 냄
https://youtu.be/_X22_9EyrrI?si=omFT26TDWVpQmgPs
마이산 탑사의 돌탑은
조선 후기 이갑룡 처사 혼자서 30년 동안 만들었다고 함
사람들이 인위적으로 훼손한 것 외에는
주변에 나무가 다 뽑혀가는 심한 태풍이 와도 흔들리기만 할 뿐 쓰러지지 않는 것으로
유명함!
(원래는 100개 정도였다가 사람들이 훼손해서 지금은 80개 정도 남았다고)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면 아래 영상들 참고⬇️
https://youtu.be/H9X4vT-Cwno?si=txqhLWAW6lbqzMFO
https://youtu.be/fpF488EyGDY?si=Z0fZLt-0d9OW_Jdf
이갑룡 처사에 대한 이야기도 흥미돋임
95세에 세상을 떠났는데 초상을 치르던 중
🔥부활🔥
그렇게 3년을 더 산 후 생을 마감
그랬다고 합니다.
생전에도 축지법을 쓴다 이런 소문이 있었다고 함
그리고 마이산 탑사는 또! 미스터리한 게 있음
고드름이 반대로 자라는 역고드름
탑사 재단에 정화수를 떠 놓으면 고드름이 역으로
자란다고 함.
이건 과학적인 이유가 있고 다른 곳에서도
나타나는 현상이긴 함
근데
탑사처럼 30cm 이상 자라는 경우는 미스테리 하다고
이렇게
신기한 마이산 탑사
꼭 놀러가 봐~!
진짜 기운 장난 아님
내가 생각하기에 한국에서 가장 기가 강한 곳 같음
마지막은 진안 홍보 유튜브로 마무리
https://youtube.com/shorts/VDm3h6Ini0M?si=lEYrUQnzbAzwcrIb
댓글 80
댓글 리스트-
작성시간 25.04.03 꼭간다
-
답댓글 작성시간 25.04.03 우와 여시야 단풍철에 사람 많지?
-
답댓글 작성시간 25.04.03 응 ㅠㅠㅋㅋㅋㅋㅋㅋ나는 단풍 갓 물들기 시작할 때여서 탑사에는 물이 안들었는데 가는 산책로?거긴 진짜 예뻣어 ㅋㅋㅋ
-
작성시간 25.04.03 다녀왔어 여기! 멋짐
투데이 버블beta
다양한 출처의 최신 빅데이터 문서들을 분석하여 제공합니다. 부적절하다고 생각되는 키워드는 검색결과 하단의 고객센터를 통해 신고해 주세요.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