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궁이둥이
https://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424405
1897년에 태어난 문형순 서장은
일제강점기에 독립 운동을 했음
광복 후에는 경찰이 되어 제주에서 일했음
그런데 이때 제주에서 4.3 사건이 터짐
문형순 서장은
억울하게 죄를 뒤집어 쓰고 처형 위기에 놓인
100여명의 도민들을 전원 훈방함
또 예비검속자 총살 명령에 대해
부당하므로 불이행한다며(네모칸 안에 적힌 글씨)
학살 명령을 거부해 무고한 295명의 목숨을 구했음
수많은 목숨을 구했기 때문에
제주에서는 위인이나 다름 없음
한국의 쉰들러, 제주판 쉰들러라고도 불림
문형순 서장은 가족 없이 생을 마감했지만
그를 기억한 사람들이 묘를 정비하고
자료를 모아 독립유공자 서훈을 신청함
근데 6번이나 서훈이 거절됨..ㅠㅠ
하지만 도민과 제주 경찰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독립유공은 아니고 한국전쟁 참전유공으로
2023년 12월에 국가보훈부로부터 국가유공자에 선정됨!
그리고 오늘(2024/3/1) 국립제주호국원 안장이 승인되면서
국가유공자로서 국립묘지에 묻히시게 되었음
5월에 이장할 예정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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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윤석열죽어라윤석열죽어라윤석열죽어 작성시간 25.04.03 잘됐다ㅠㅠ 제주도민들을 생각해준 마음도 감사하고ㅠㅠ 그 고마움 잊지 않고 보살펴주는 정성들도 감사하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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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스노쿨X스노클O 작성시간 25.04.03 너무 잘됐다 진짜ㅠㅠㅠㅠ 눈물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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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928374 작성시간 25.04.03 이걸 이제야 알았네 일년 지나서ㅠㅠ진짜진짜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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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상당햐 작성시간 25.04.03 축하드립니다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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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겨울을 지나 봄 작성시간 25.04.04 너무 잘됐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