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068086
5대 은행 지난해 광고선전비 8000억 사용
멀티 캐스팅에 상품 광고 연예인 기용
스타 마케팅 없이 경쟁사 비슷한 성과
“은행업 특성상 스타 마케팅 효과 약해”
10일 금융감독원 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지난해 광고선전비는 781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435억원 증가한 수치다. 최근 은행들은 광고 예산을 늘리는 가운데 1사 1모델에 그치지 않고 한 은행이 여러 연예인을 동시에 기용하는 멀티 캐스팅 전략을 취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축구국가대표 손흥민, 아이돌 안유진 등을 모델로 둔 채 올해 초 가수 지드래곤을 새로 영입했다. 우리은행도 가수 아이유, 아이돌 그룹 라이즈 등의 기존 모델진에 아이돌 아이브의 장원영을 추가했다.
하나은행은 지난해 2월부터 ‘자산관리도 하나뿐인 내 편’이라는 문구와 함께 가수 임영웅을 활용한 광고를 대대적으로 집행했다. 하나은행 영업점에서 임영웅 굿즈(기념품) ‘오픈런’이 발생하기도 했지만 임영웅 기용 후 자산관리 상품 판매로 인한 수입은 오히려 떨어졌다. 하나은행이 임영웅 광고 첫 선을 보인 시기는 지난해 1분기. 이 기간 하나은행이 벌어들인 자산관리 수수료는 787억원이다. 전년 동기에 번 자산관리 수수료(949억원)와 비교하면 160억원가량이 감소한 셈이다.
은행을 누가 연예인보고 선택을 하냐고..
이자나 더 줘 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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