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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흥미돋]유튜버 스테파니 수(Stephanie Soo)보는 여시들 있어? 요즘 느끼는 게..

작성자한국에지독한외퀴들붙었다|작성시간25.04.11|조회수16,575 목록 댓글 28

예전엔 먹방 위주로 할 때부터 꾸준히 봤고, 포맷이 토크쇼처럼 바뀐 후에도 계속 챙겨 봄
근데 어느 순간부터 잘 안 보게 된 이유는, 한국에 대해 이야기할 때 왜곡이나 과장이 너무 많다는 느낌이 듦..

일단 구독자가 거의 외국인들임.

한국 사회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건 필요하다고 생각 함.
하지만 그 내용이 정확하지 않고 과장된 채 전달되니까,
댓글 보면, 그걸 본 외국인들이 마치 자기가 한국 사회를 다 아는 것처럼 ‘비판자’로 나서버림
심지어 한국에 살아본 적도 없는 외국인들까지, 댓글로는 “한국은 이래서 문제다”라며 훈수 두는 분위기…

우리나라에 문제 없는 건 아니지만, 그런 건 우리 사회 내부에서 논의될 일 아닌가?
우리나라말도 미숙한 교포가 능숙한 영어로
외국인 상대로 전달을 하고
생판 외국인들까지 나서서 마치 선민의식 가진 것처럼 말하니까 불편하다 생각 됨.
그게 반복되다 보니까, 점점 보기가 싫어 짐.

어제는 오랜만에 다시 봤는데, ‘이혼 숙려 캠프’ 얘기를 하더라고 ㅋㅋㅋ
근데 또 “한국에선 아저씨들이 술 취해서 길에 누워있는 게 흔하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솔직히 살면서 그런 장면 몇 번이나 보지?
그냥 듣는 순간 아 또 과장이네 싶었음

게다가 본인도 한국계일 뿐, 한국어도 제대로 못하고 한국에 살아본 적도 없고,
딱히 한국을 자기 나라처럼 생각하는 것 같지도 않음.
그런 사람이 자꾸 ‘한국’을 단정적으로 말하니까 신뢰도도 떨어지고
‘삼성민국’ 같은 표현도, 맥락을 이해하고 하는 말이면 모르겠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비판을 위한 비판, 소재로써의 한국만 남은 느낌?

물론 최근에 올린 영상이 하루 만에 50만 뷰 넘은 걸 보면
외국인들이 한국에 관심이 많은 건 맞는 것 같아
아이돌들 관련 이슈도 영어로 많이 하니깐
한국에 관심 있는 구독자들이 더 즐겨 보는 거 같고 암튼
그래서 더 조심해서 말해줬으면 하는 마음도 있는데..

한국에 대해 문제점을 말하지 말란 건 절대 아니고
근데 최소한, 사실 기반에 충실하고 균형 있게 전달했으면 좋겠음..
일본 유튜버들처럼 무조건 좋게 포장하라는 게 아니라,
적어도 과장과 오해는 피했으면 좋겠다는 건데..

스테파니 수 보는 여시들은 어때..?
나만 이렇게 느끼는 건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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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송은E | 작성시간 25.04.11 오 난 이사람 중국인인줄... 하도 한국을 까서
  • 작성자상대적박박디라라랍 | 작성시간 25.04.11 검머외 돈되니까 이용하고 아닐땐 쪽팔려하고
  • 작성자민주려성 | 작성시간 25.04.11 어차피 자기네들 뿌리는 한국인데 욕 해봤자 식물에 농약 뿌리는격 아닌가...ㅎ 정신 차리세요^^ 어차피 평생 이방인 취급 받으면서 살텐데
  • 작성자ㅇㅅㅇㅁㄹㅇ | 작성시간 25.04.12 영어잘하는 사람들이 팩트좀 써줫으면 좋겟다..
  • 작성자두두두다다닥 | 작성시간 2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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