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김도마
빈지노 유튜브에서
빈지노 컴퓨터 하드털이 컨텐츠를 진행함
하드털이를 하다가
발매된 곡 중에 지우고 싶은 가사가 있냐는 질문에
가장 먼저 나이키 슈즈 가사를 후회한다고 함
사실 빈지노는 좀 줏대가 없는 편인데...
사실 이전에 이 가사에 후회한다고 이야기한 적이 있음
일리네어에서 한창 활동할 때 명품에 빠져서
이 사진과 함께 욕을 먹은 적이 있었는데
이때 본인은 예전엔 명품을 왜 사나 했는데 이제 이해가 간다며 말한 적이 있었음 (사다보니 좋았나봄)
근데 또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를 만난 후,
명품이나 돈 이외의 새로운 가치를 알게 됐다 어쩌구라고 말했음
걍 이랬다저랬다 하는 사람인 것...
그 뒤로 공연에서는
'왜 사람들은 명품에 환장해' 라고 바꿔서 부른다고 함
여간 후회가 됐나봄
두 번째 후회하는 곡은
발매하자마자 아차 싶었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 줏대없는 빈지노였다고 한다
이제 여혐 가사 쓰지말고 스테파니한테 잘 해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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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모두옳아 작성시간 25.04.15 그래도 생각이 유연한 사람같아서 좋아보인다 자기잘못 인정하고 아는거 쉽지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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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수박옥동자 작성시간 25.04.15 아쿠아맨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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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그늘사이 작성시간 25.04.15 흠 여성혐오 언급은 안하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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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쿠와쏭 작성시간 25.04.15 성공이 내 외모덕이었다니
이건 왜빼 -
작성자예?엥?넹?에?? 작성시간 25.04.15 아 개웃기다 좀 망신살이 있나?ㅋㅋㅋㅋㅋ
아쿠아맨 싫은 여시들 많구나 나는 오히려 그건 걍...여자 만나고 싶은 찐따남 꾸꾸꾸하고 기다리면서 나좀 만나줘잉ㅜ 외않만나조ㅜ 하는 느낌이라 암생각없었는뎈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