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룰루루룰랄랄 작성시간25.04.15 글만 읽으면 초3때 폰사주고 신경안쓴 그 시점부터가 시작인거같은데 유튜브나 게임은 좀더 크고나서 부모지도하에 적당히 하는것부터 시작 했어야 했지만 부모는 따로 교육은 안했을것으로 보임 자극적인 인방,유튜브,게임,일베사이트같은 유해 차단이 없었을것이고 중독처럼 빠졌을 것으로 보임. 분명 그전부터 유아~초저시절때도 사회성이 좋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아보임 .학교나 오프라인에서 또래랑 어울리는게 힘들고 교류도 낮았을테니 더 게임이나 인셀 문화에 빠져서 시간을 보냈을것같음. 학교에 가면 이미 무리가 형성되었을텐데 본인은 딱히 이렇다할 친구관계도 없고 겉돌기 시작하면서 더욱 폰세상에 빠져들었을테고 그렇게 몇년뒤 초고학년이되면 글에서처럼 또래 집단에 끼지 못하는 지경이 왔을것임 찐따라고 자칭한것도 그래보이고..이건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과는 다른거..
근데 그걸 쭉 모르고있다가 애가 학교안나간다고 하니까 난리난 부모가 난 더 신기하다. 그제야 학폭을 여니, 마음읽기를 시작한다고..? 이러면서 글봤음 그냥 폰사주고 학교만 보낸거 말고 부모가 애가 어떻게 학교생활하는지 교우관계는 어떤지 거진 6년넘게 몰랐다는 거잖아 근데 그렇다고 일베키즈 금쪽이가 불쌍하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