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7개월간 5번 치러 선발됐다! 2025 양궁 국가대표 확정, '파리 3관왕' 김우진-임시현 선발전 1위
작성자김윤아작성시간25.04.18조회수4,887 목록 댓글 49출처: https://v.daum.net/v/20250418183011295
7개월 간 5번의 선발전을 거쳐 리커브·컴파운드 종목 남녀 각 8명씩 총 16명의 양궁 국가대표 선수가 탄생했다. 지난해 파리올림픽 양궁 남·여 개인 금메달리스트 김우진(33·청주시청)과 임시현(22·한국체대)은 선발전 1위로 2025년 국가대표팀에 또 한 번 승선했다.
대한양궁협회는 18일 강원도 원주양궁장에서 진행된 2025 한국 양궁 국가대표 최종 2차 평가전을 치러 리커브 및 컴파운드 종목 대표 선수를 확정했다. 이 중 1~3위는 광주에서 열리는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확보하게 된다.
대한민국 올림픽 통산 금메달 최다 수상자인 김우진이 독보적인 기량으로 가장 먼저 대표팀 한 자리를 꿰찼다. 뒤이어 김제덕(예천군청)과 이우석(코오롱)이 차례로 태극마크를 달았다. 서민기(국군체육부대)는 최종 4위를 차지했다.
여자부에서도 최종 1차 평가전 1위였던 임시현(한국체대)이 그대로 1위를 확정했다. 1차 평가전 3위였던 강채영(현대모비스)이 2위로 먼저 태극마크를 달았고, 안산(광주은행)도 그 뒤를 이었다. 이들은 오는 9월 5일부터 12일까지 광주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에 참가할 자격을 얻었다.
안산의 국가대표 복귀가 가장 눈에 띈다. 안산은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 개인전·단체전·혼성 단체전 등 3관왕을 차지하며 전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에는 부상 여파로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탈락, 2024 파리올림픽에 참가하지 못했다. 하지만 1년 만에 성공적으로 복귀하면서 고향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도 참가할 수 있게 됐다.
